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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JISK 작성일 07.04.12 16: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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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THE KING OF FHITER 96 (약자 KOF96)

 

에 빠졌던던 시절

 

당시 나이는 초등3학년 이였죠

 

어린나이에 오락실에서 초 절정 불량해 보였던

 

형님들에 개 갈굼속에서 스틱에 120% 싱크로율에 달하는

 

화려한 컨트롤을 자랑했던 건방진 꼬맹이였죠. 덕분에 저한번 이겨보려하는 100원짜리를

 

수두록 이어올리던 형님들의 무한 러쉬에 득을본 아주머니...

 

혹시라도 재가 오락실에 않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수시로 절 찾으러 다니시는 어머니에게 선의의 거짓부렁을 짓거려주셨던...

 

정말 재밌었던 추억이였죠...

 

헌데.... 2007년도.... 지금의 나이 22

 

여자친구와 헤어짐에 슬퍼하고 외로웠던 저는

 

요즘 꿈속에서 지난 세월간 눈물로 흘려보내던 여햏들과

 

뜨거운 정사(우리집 거실 계단에서)를 나누는 꿈을 꾸고있었죠.

 

한두면 꿈꾸었을땐 비굴하다, 내가 싫어진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요즘은 기다려집니다. 워낙 외롭다보니....

 

그리구 어제....

 

대략 1주간의 공백끝에 꿈을 꾸었습니다.

 

꿈의 히로인은... 마쯔아와 바이스(kof 주팀이 이오리 팀이죠) 

 

분명 마쯔아와 바이스 였습니다.

 

그녀 둘이 현관을 발로찬후

 

저에게 다가와 쓰리썸을 강요합니다!!!

 

뭔가 당하는 느낌 ㅡㅡ; 싫지만은 않더군요

 

두명이 여인이 양쪽에서 애무를 하는데

 

꿈인건 알고있었지만 뭔가 느낌이? 오는듯 했어요.

 

가운데 다리가 근질 근질한....

 

이제 본격적으로 마쯔아와 바이스가 벗으려 하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또 누군가가 주머니에 손을넣고 걸어옵니다.

 

...이오리 입니다. 이젠 꿈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아무리 꿈이라지만 이오리가 왜 등장하는지...

 

이오리가 그광경을 목격하더만 괴성을 지르면서!!!!!!

 

 

 

 

 

 

 

"움~셔~!!!!!"

 

 

 

 

 

ㅆㅂ!!!! 장풍입니다!!!!

 

그리곤 전 넉다운....

 

이오리가 다가옵니다.....

 

그리곤....

 

 

 

 

 

 

 

"소노마마 시네....."

 

 

 

 

 

그리곤 꿈이 깻더랬죠....

 

현실은 더욱 과관입니다.

 

"........ㅡㅡa"

 

몽정..... 22년동안 한번도 해보질 못한 그 몽정을

 

22살에 경험을 했습니다.

 

 

찝찔한 마음에 담배한대 피면서 생각해보니....

 

이오리 이녀석은 복도 많습니다.

 

s급 몸매의 비서 2명을 처 달고나니고...

 

1명정돈 양보해줘도 될법한데....

 

 

 

요즘 또 꿈이 기대됩니다.

 

요즘 fate stay night 라는 미연시 게임에 빠져있죠.

 

세이버...ㄷㄷ 이제 곧 세이버도 만날 예정입니다.

 

정말 귀엽구 이쁘죠^^ 혹시라도 세이버를 좋아라 하시는

 

님들 리플 달아주세요. 말정돈 전달할수 있어욬ㅋㅋㅋ

 

 

 

 

......아나 이러다 현실이랑 구별 못하는거 아니야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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