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으로 복무 하던시절

부대에 전통이 하나있는데..신병들이 본부소대에서 1주일간 보호를 받다가 소대로 넘어올때

신고식을 했다..

이때 중간기수가 소대로 넘어오면서 교육을 엄하게 시켜놓는다..

자기가 최고참인양 최고 건방진 신고식을 하는것이다.. 중간기수는 고참들이 뭐라고 해도 그만 하라고해도 계속 건방지게 행동하면서 신고식을?? 완수 해야만한다.. 고참들의 욕지거리에 쫄아 관등성명이라도 말하게되면..

신고식 잘못 갈켰다고 중간은 혼나게된다..신병의 신선함을 소대에 주입하는동시에 재미삼아하는일..

어느날 소대 왕고가 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귀여운 신병들이 들어왔다.....이귀여운넘들이 그엽기적인 사건을 일으킬줄이야..

ㅡㅡ;;

드뎌 소대로 넘어오는날이 되었고..

신고식은 시작되었다,,, 내부반에는 중간녀석들과 그밑에녀석들 대기상태 고참들은 신고식이 늦어져 밥을 먹으로 취사장으로 내려가고..

나는 내무반에서 티비를 보면서 ㅎㅎㅎ 하고 쪼개고 있었다.(앞으로 무슨일이 벌어날지는 꿈에도 모른체..)

갑자기 뻥하는소리와 함께 소대 문을 발로 차고 신병이 들어왔다/...

신병:"신병 받아랏~!!!!!" 쉐키들 존나 빠져가지고 테레비 보고있지?  다땡겨~~(땡겨:차렷자세비슷하다고보면됨)

나는 이때만해도..신병들이 들어올때면..하던행사로..그러려니하고 티비에만 주목했다..

밑에 얘들은 신병의 고함소리에 땡기고 있고..

신병은 더블백을..최고참 자리쪽에 던지더니..여기가 이제 내자리다 하고는 누웠다..

그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여기 왕고가 누구야~!!" 그러시더라...좀 과한것 같아..내가 이쉐키 미칬나..고만해라..그랬는데..

내가 생각해보면 그렇게 심한말은 아니였다..

그녀석은 니가 왕고가? 하는 동시에..나를 덥쳤다..

그리곤 일명..뒷치기..성행위자세로(옷은벗지않았지만)...신음소리까지............내면서 나를 강간하기 시작했다..

음음음~~~아아아~~~ 신병쉐키는 절정에 다달은듯 했고 (얼마나 참았겠는가..)나는 분함과 쪽팔림에 졸도에 다달았다..

옆에있던 중간기수들은 얼굴이 파랗게 질려 있었다... 눈물이 나려고 했다..이게 강간당하는기분인가....

몇몇중간들이 멍하니 그모습을보다가 *됐다!!! 싶었는데 그신병녀석을 말리기 시작했다..

*쉐키야 돌았나!!! 그만해라!! 그만해라!! 제발 그만해라..이녀석..교육을 확실히 받았는지.(앞에도 말했지만 고참이 하지말라고 한다고 쫄지말고 신고식 멋지게해라..그래야지 고참들한테 확실히 인정받는다고이런식으로 시킴)

더크게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음!!!!!!!!!!!!!!!!!!!!!!!!아악아아아앙아아아~~oh~~그리고 동작도 격해지기 시작했다...

나의 몸부림은 이녀석을 더자극시키고 흥분만 시킬뿐이었다 나의 몸부림 거기서 포기에 이르렀다..(개쉐키들 빠구리고 끝나고보자!!..이생각만..)

때마침 중대장님 퇴근시간..우리 소대앞을 지나가던중..

소대문틈 사이로..격렬한 신음소리를 들으시고서는 이녀석들 에로비디오보나 했을것이다 하지만 신음소리가 생생하다는거...

문을 열고 소대로 들어오셨다..

신병이 분대장을 따먹고 있는 엽기적인 장면을 포착 하셨다....

이쉐키를 뭐하는짓이야!!!

중대장님까지 들어오자 중간녀석들은...억지로 그녀석을 나한테서 떼어내려고  몸싸움까지 시작됐다

*미친쉐키야 그만하라고.!!!! 제발그만하라고.!!! 중간녀석들 앞으로 다가올일을 생각하며 거의 울부짖었다..

그때서야..이신병은 상황이 파악되나보다..온화한 표정을 짓고있는 중대장님을 본것이다...

결국 분대장들 모두 중대장실에 끌려가고..밥먹다가..동기들 올라옴...ㅡㅡ;

존네 갈기고,,,중간기수들 우리한테 존네 갈기고...

결국 우리의 전통하나가 없어지는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