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성이 존경할만한 인물

BataMan 작성일 07.05.05 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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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2004년 3월 호기심에 다른 네티즌들과 공유할 마음으로 인터넷 웹 하드 t사이트에 kim00 클럽을 개설하고 일본 포르노물을 올리기 시작했다.

그는 일본에서 포르노물이 올라오면 바로 다음 날 웹 하드에 자세한 설명을 붙여 올려 갑자기 유명세를 타게됐다.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그는 2004년 하반기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음란물 프로그램 공급에 나서 매일 새벽 일본 p2p 사이트에서 음란물 20~30여편을 다운받아 오전에 웹 하드에 올렸다.

김씨가 네티즌들 사이에 인기를 얻자 지난해 10월 또 다른 웹하드인 s사이트 운영자 원모(30)씨는 수익금을 50 대 50으로 나누는 조건으로 김씨를 스카우트 했고 김씨는 이 때부터 t와 s사이트에 동시에 음란물을 올렸다.

김씨가 s사이트에 스카웃됐다는 얘기가 떠돌자 동종업계에서는 "김씨를 어떻게 스카웃했는지 s사이트가 대단한 업체"라는 얘기가 돌 정도로 김씨의 명성은 대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씨는 s사이트로부터 이익금을 제대로 입금받지 못했고 결국 지난 8월10일부터 s사이트에 음란물을 올리는 것을 그만뒀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2년 반 동안 일본 음란물 2만여건을 클럽 회원 3만1천명에게 건당 300원에 다운로드 받게 해 5천여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아버지가 다쳐 직장에 다니지 못하게 되고 할머니도 눈 수술을 하는 등 돈이 필요해 음란물을 올리기 시작했다"며 "호기심에 포르노물을 다른 네티즌과 공유하려다 이 지경까지 온 것 같다"며 후회했다.

김씨는 지난 8월 경찰이 인터넷 음란물 운영업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인터넷에 일본 포르노물을 공급하는 대부로 지목되어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김본좌의 업적

매출 증대기업
1. 인터넷 p2p,웹폴더 업체 (토토,*,*폴더 등등)
2. 제지업계(유한킴벌리,대한펄프 등등)
3. 하드디스크 업계(삼성전자)







그 밖의 김본좌의 외부경제로는
1. 강간 등의 성범죄 감소
2. 초고속인터넷 업계의 속도경쟁싸움 (초고속 인터넷 업체들은 그동안 느려터진 adsl,vdsl로 안일한 경쟁을 벌였지만 av를 다운받는 사람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진정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인 광랜(엔토피아)서비스가 광역화되었다.
3. 수많은 남자들이 av로부터 다양한 테크닉을 배워 실전에서 보다 많은 여성들을 기쁘게 할수 있게 되었다.




[김본좌의 대한 어느 네티즌의 글...]

당신이야말로 음지의 슈바이쳐였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잘 압니다.
머리론 반일이지만 하반신은 친일이 되어가는 이 나라의 남자들을 보며 당신이 얼마나 고뇌를 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그러나 과중된 업무와 학업문제 등으로 스트레스 받던 이땅의 남자들에게 당신은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아무도 자신을 위로해주는 이가 없어 힘든 이에게도,
펄펄끓는 욕구를 주체못하는 10대에게도,
당신은 진정한 은인이었습니다.

대저 죄인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한명을 속이면 사기꾼이 되지만, 1000만명을 속이면 영웅이 됩니다.
알량한 법의 잣대로 당신을 심판함은 어불성설입니다.

당신이 잡혀갔을때,
우리나라의 제지업계는 비명을 질렀을 겁니다.
욕구를 분출못한 탓에 성범죄도 늘어나겠죠.
스트레스를 풀지 못한 노동자들의 업무 능력 저하로 아마 우리나라의 gdp가 2%는 하락할 겁니다.

2년간 5000만원을 벌며 불철주야 이땅의 성범죄율 저하와 남성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했을 당신의 모습을 떠올리니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제 하드엔 아직도 당신이 남긴 유산이 들어있습니다.
당신이 걸어온 가시밭길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전 곰플레이어를 클릭해 봅니다.


그가 아니었으면,

우리가 어떻게 그 수많은 일본어를 습득할 수 있었겠는가?


1. 야메떼 - "안돼요" = no more
2. 스고이 - "훌륭해요" = excellent
3. 이따이 - "아파요" = painful
4. 기모찌 - "좋아" =good

응용>

1. 오니짱 야메떼 - "오빠 안돼"
2. 센세 이따이 - "선생님 (그만요) 아파요"



성인남성들(까진 중고딩들포함)에게 제 2외국어로써의 일본어를 능숙하게 쓸수 있도록

도와준 '김본좌'는 마땅히 교육자적 마인드가 있었음이 분명하다.


교육계는 김본좌의 업적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김본좌께서 연행되시매 경찰차에 오르시며 "너희들 중에 하드에 야동한편 없는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니 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동네주민들도 고개만 숙일뿐 말이 없더라.







재도전이야

전에 올렷다가 웃대 아르방떄문에 짤린적이 잇어..

난 그저 본좌형이 좋을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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