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이야기 3개.

준팅이 작성일 07.05.09 1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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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재미있을 진 모르겠지만 시작 합니다~



이야기1

옛날에 한 동굴이 있었다. 그속에서 말한다면 죽는다는 전설이 있었다.

그런데 동굴속에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다말해'샘물이 있다는 전설도 있었다.

그전설을 안 바보 삼형제는 전설의 동굴로 갔다.

첫째가 조금 들어가자마자 "얘들아 여기서 말하면 죽으니까 말하지마"

라고 말하자 첫째가 죽었다.

둘째가 "형!말하면 어떻게?!"하고 하자 둘째도 죽었다.

셋째가 "와~나만 살았다!!!" 결국 셋째도 죽었다.

이소식을 안 마을사람들은 제사를 지내주려고 동굴로 갔다. 이장님이 안으로 들어가자

"여러분 말을 하지마세요 그럼죽습니다."이장님이 죽었다..

마을 사람들이 "네~"마을 사람들도 죽었다.



이야기2

(공주병 할머니)

어느 마을에 공주병 할머니가 살았다

어느날.

공주병 할머니가 밖에 산책을 나갔다.

그런데 뒤에서 차를 탄 어떤 남자가

"같이가 처녀!" 라고 부르는 것이다.

할머니는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니겠지'하고 생각하며 계속 걸어갔다.

그런데 잠시후 또그남자가 "같이가 처녀!"하고

부르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공주병 할머니는 자세히 들어보려고 보청기를 귀에 끼웠다.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 말이 아주 자세히 들렸다.

남자가 하는말

..................................갈치가 천원!



이야기3

(사오정의 대답)

사오정이 취직을 하기 위해서 면접을 보았다.

근데 손오공이 같이 왔다. 손오공도 면접을 보려고 온것이다.

손오공이 먼저 안으로 들어갔다.

면접관:라디오는 언제 만들어졌습니까?

손오공:70년대에 만들어져 80년대에 나왔습니다.

면접관:음.. 그럼 축구를 누가 잘한다고 생각합니까?

손오공:예전에는 안정환이었지만 지금은 호나우도 입니다.

면접관:그럼 ufo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손오공: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해설:손오공이 나오자마자 사오정은 답을 알려달라고 졸랐습니다. 할수없이 답을 알려줬습니다.

사오정은 그걸 다 외웠습니다.

하지만 사오정이 바보인것을 면접관은 알고 있었습니다.

면접관:당신은 언제 태어났습니까?<생각:이정도는 쉽겠지?>

사오정:70년대에 만들어져 80년대에 나왔습니다.

면접관:헉..그럼 아버지는 누굽니까?

사오정:예전에는 안정환 이었지만 지금은 호나우도 입니다.

면접관:(완전포기상태;;)...당신은 바보죠?

사오정:(역시나 이상한 대답)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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