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슨 스톤이라는 이름의 소년은 알라바마 애니스톤의 산 속에서 3시간 동안 추격전을 벌인 끝에 이 돼지를 잡았다고 밝혔다.
이 소년은 자신이 잡은 초대형 야생돼지에 대한 진위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듯 하다며 증거 사진을 웹사이트에 올렸으며 향후 더욱 자세한 경위와 관련 증거 사진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애틀란타에서는 엄청난 크기의 돼지가 잡혀 돼지(hog)와 고질라(godzilla)의 합성어인 '호그질라'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만약 소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 호그질라와 맞먹는 돼지를 11세 소년이 잡은 셈이다.
왜멀쩡한돼지를잡았지?
그냥냅두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