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글을 이 곳에 등록해도 될지 모르겠군요
라는 약간의 안 좋은 뒷 맛을 느끼며 글을 쓸까 합니다.
흔히들 사람들이 이단 이단 이라고 말들 합니다. 어쩐지 이단 이라는 말은 굳이 기독교신자가 아니라도 '좋지 않다'
라는 첫 느낌을 주곤하죠
그리고 이단 때문에 기독교가 욕을 먹는다 라는 말도 하는 사람도 있고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그런데 그 이단이 왜 이단이라고 불리며 어떤 교회가 이단인지 아는 사람은 많이 드문 편이죠
이단인 교회에(기독교 입장에서) 다니는 사람도 자기가 이단인지 알지 못할정도니까요
그런데 혹시 여러분들은 집안에 있다가 왠 검은 옷을 입은 칙칙해 보이는 사람들이
포교 활동을 하는것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그들이 맨처음 하는 것은
"깨어나라" "당신은 누구인가" "세상은 어떻게 될것인가" 등의 척 봐도 수상쩍한 느낌을 받는
문구가 써져있는 팜플랫을 건내줍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지구 사진아라던가 혹은 아프리카 난민 사진이 함께 있죠
그런데 이러한 포교 활동을 경험한 사람들은
장담하는데 일반인보다 기독교 인이 더 많이 겪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방문할 집을 찾는데 재일 먼저 보는것이 바로 문 밖에 붙어져 있는 교회 마크(?)죠.
즉 그들은 일반인이 아닌 기독교 인한테 자기들의 종교를 전파 하는 것입니다.
좀 격하게 말한다면 "왜 멀쩡히 교회다니는 사람한테 자기 교회 오라고 권하는거야?!" 라는 말이 될수도 있고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 이쯤에서
이건 단순히 기독교 인한테 이단 조심하라는 충고아냐?
라고 생각하신분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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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정답입니다...
또한 그들의 특징은....... 이건 좀 의외 일지도 모를 것 입니다.
기독교 보다 훠얼~~~~~~~~~~~~~~~~~~~~~~~~~씬 엄격합니다
흔히들 사람들이 기독교인들 중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기독교에 매달린 사람들을
'광신도' 라고 부르기도 하죠.
이단교는 일반인이 광신도 라고 생각할 만큼 교회와 성경(성서)에 집찹을 보입니다.
제가 아는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 사람이 아는 선배가 같이 다니던 같은 교회에서 빠지고
OOO의증O교의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선배 말로는 "이 곳이 바로 내가 찾던 교회야" 라고 말했다더군요.
뭐, 무슨 약을 먹어서 눈이 풀리거나 뭔가에 홀린듯이 말한것이 아니고
평상시와 똑같은 모습 으로요
그 친구 말로는 그 선배가 다니는 교회가 일주일에 다섯번 정도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근데 거의 하루종일...(백수만 모아놓은 교회인가?)
그들은 또 세상과 인연을 끊거나 종말에 큰 집착을 보입니다
'세상과 인연을 끊은' 어쩐지 달관의 경지의 이른 도인들이 하는 말같군요...
그리고 성경에서 '종말'이라는 말이 언급 된다는건 굳이 기독교 인이 아니더라도
영화같은 것을 통해 일반이도 알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순전히 저의 생각일 뿐)
예: 아마겟돈
그 종말을 이단교는 크게 집찹을 보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종말과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종말은 조금 차이가있지만
기독교 전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략 하도록 하죠)
어쩐지 저 혼자서 횡설수설 한 글인 것 같군요
한가지 더 말씀 드릴것은...
제가 이 글을 쓰긴 썻는데.. 어디까지나 기독교인이 나의 입장 에서 쓴 글이기에
심하게 편파적인 글이 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단교 다니는 사람들 한테는 우리가 이단이 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위의 쓴 글은 어디까지나 거짓이 일절 없습니다 없을 것 입니다....
저도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니.....
그리고 참고로 기독교와 이단의 가장 큰 차이점이 하나 있긴 하지만....
너무 기독교 적인 이야기라.....
약간 손이 안가네요 그래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