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입니다.
금일 11시 30분을 기하여 탈레반측의 제 706 차 협상 연장시한이 끝났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다시한번 협상 시한이 연장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탈레반측의 대변인에 따르면 인질 23 명은 현지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그중 인질인 한국 여인3명은 텔레반 현지인과 결혼,애기를 낳았습니다.
남자인질들은 제법 탈레반 지도부들과 친해져 함께 하루에 1시간씩 축구도 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상 카불에서 XXX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