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질문이 있슴다. 이게 된장녀입니까?
제가 다니는 학교에 여자아이(20대 초중반--?)있는데
말할때 종종 "막이래" 잘쓰고 X비통 꽤 좋아하는것 같고 (학교는 수업뿐이안하는데 X비통백이랑 지갑을 들고
책은 다른손에들고다님다. 물론 백이 작아 안들어가니까 그런거겠죠) 말할때 90%가 콧소리가(약간 심함다)..
술마시러 가면 가~끔"오빠 맥주한병만~"이람서 잘 사달라고더군요(멍청해서 싫다고 못한답니다 젠장..절대 좋아서 사주는건 아니구요)..아참 컬러렌즈도 매일 착용합니다. 얘는 그럭저럭 착한편인듯한데..가~끔 잘사는 친구자랑..?
제가 된장녀란것을 인터넷으로만 봤습니다. 그런데 가끔보면 자꾸 이 아이랑 매치가 되더군요..뭣보다"막이래"--?
저 정도 행동하는 여성들이 된장녀입니까? 실제로 보질 못해서 갠적으로 궁금하내요.
자 여러분 알려주세요. 그 아이 된장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