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아닙니다.하지만 이새벽에 집에있다가 이글보고 너무웃어서
퍼옵니다...ㅋㅋㅋㅋㅋㅋ너무웃기네요 짱공유거의접속안하지만이거올리면 ㅊㅊ도좀받을수있을거같고
한편으론 여러분도 마니웃을꺼같아서..그럼올립니다.
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글을써서 허접하더라도 재미 있게 봐주세요 .
제 친구 에 대한 예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
이녀석 누구에게 지지 않을 만큼 리니지 페인 중에 페인입니다 .
이놈 과 술을 먹거나 밥을 먹으러 가면 앉았다가 그자리에서 일어날때까지
대화주재는 오로지 리 . 니 . 지 .
저도 린쥐를 오래해와서 처음엔 같이 떠들고 웃으며 얘기했지만..
하지만 점점 그놈의상태는... 정상이 아니였습니다 .
길거리 는 그나마 괜찮지만...경찰서에 갔을때도 ㅡㅡ ;; (술먹고 무단횡단하다가 딱걸렸을때)
절대 린쥐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습니다 .
친구 : ( 헤롱헤롱 거리며 ) 아저씨 ~ 그거 모자랑 옷이랑 세트로 차면 뭐가 좋아 ? 옵션이 뭐대 ? -3 ? 인트르~ 1 ? 그 총은 몇 짜리야 ?
이자식 완존히 개념을 집에다가 놓고 온 모양 입니다 . ㅡㅡ
아무튼 이리저리 사과드리고 딱지 한장씩 사이좋게 끊어서 . 집으로 향할때 그넘 아버지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 아버지 : 어딘데 아직도 안들어 오는거냐 ?
친구 : 예 ~ 지금 가고오~ 있어요~ 읔!~
아버지 : 지금 대리러 가마. 어디냐 ?
그때 그친구의 마지막 말이 환상 그 자체 였죠 . ㅡㅡ
친구 : ㅇㅖ ~ 아버지 . 그럼 이 근처 와서 다시한번 귓 말 주 세 요 .
아버지 : .................................
허접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올려 봅니다 . ^^
그놈의 장비는3년째 여전히 6 검에 4셋..
ㅡㅡ 리니지 망하는날 . 그놈도 신문 구석에라도 나올지 모른다는 ( 1인시위나 ;;; 그런거 )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모두 폭템하시고~ 즐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