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친구랑 킹오파 2002를 자주 합니다 그나마 2d면에선 최고의 아케이드 게임이라 생각하니 근 5년간
하고 있죠 거기서도 주로 k9999 요넘을 자주 씁니다 특히 갈라져라!!(맞나?) 요게 기터트리고 연발로 쓰면
재밌죠 대사는 やめろ!! 뭐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얘기는 밑에서부터
약 2005년 5월달이었을 겁니다 심심해서 미용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죠
필기 끝나고 실기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주변은 여자 9명 저 한명 나름 청일점 신세였죠 ㅎㅎ
그러던 어느날 반영구 화장(기계로 입술이나 눈썹등에 색소를 넣는 조금 위험한 성형수술)기계를
판매하는 일본판 팜플렛이 돌아다녔습니다
여자A : 요즘 amp#49406;하면서 반영구 화장도 같이 하는게 좋다는데...
여자B : 하지만 저같은 케이스는 개인amp#49406;은 먼 훗날의 얘기라구요 당장 자격증도 깜깜하구만
여자A : 아니 뭐 나야 가게를 낼려고 자격증 따는거니까 미리부터 챙겨두는게 좋을까 해서지 뭐
여자C : 그러다 잡혀가서 뉴스에 나는거 아니야?
여자B : 야매로?
그때 한창 미용 실습을 옆에서 하던중이라 순간 やめろ?란 말 듣고 순간 움찔 했습니다
저절로 부숴져라!!를 쓸뻔 했습니다 그때는 친구한데 얘기해서 반응이 좋았는데
여기선 어쩔련지 설말 악플 주루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