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연비타민- 자연성분 그대로 추출 석유 제품 (Petroleum Products)으로 제조되는 인공 합성 비타민, 미네랄제 (man-made synthetic vitamins & minerals)와는 달리, 천연 비타민은 대 자연에서 얻어지는 곡물, 과일, 야채 등의 식물과 생선 등에서 얻어지는 자연성분을 그대로 추출하여 만들어 지는 보충제를 말합니다. 최근 자연성분을 그대로 얻기 위해 초임계 추출법을 쓰는데 이 추출법은 액화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추출하는 것으로 추출물의 풍미가 좋고, 영양적 손실이 적으며, 또한 정제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제가 쉬운 반면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쉽게 하지 못하는 추출법이나 현재 미국 등의 비타민 선진국의 유명 회사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출법입니다.
2. 천연비타민의 장점 - 체내 흡수율 70%이상, 상호작용의 총체적 복합체 천연 비타민은 체내의 흡수율이 70% 이상으로 체내 흡수율이 10% 정도에 불과한 인공 합성 비타민, 미네랄에 비하여 아주 높은 체내 흡수율을 자랑합니다. 천연 비타민은 인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전적 변이에 대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즉, 천연 비타민은 화학 약품이나, 인공 첨가물, 방부제 등을 전혀 함유하지 않으므로, 허브나 비타민의 복합 처방시 트러블을 최소화할 수가 있습니다. 천연 비타민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상호 작용적인 요소들의 총체적 복합체 (the whole complex of synergistic factors)”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타민 B, C, 혹은 E들은 비타민 B군, 비타민 C군, 혹은 비타민 E군 등의 “군 (Complex)”으로 분류됩니다. 실제로 천연 비타민에서만 발견되는 “알려지지 않은 (Unknown)” 요소들의 상호작용들이 천연 비타민의 효과가 인공 합성비타민에 비하여 월등함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즉, 1+1=2 가 아닌 1+1=3으로 + α (알파)의 요소가 덧붙혀 진다는 것입니다. 대자연에서 자라거나 재배된 천연 곡식이나 야채, 과일에는 알려지거나 알려져 있지 않은 많은 영양분과 요소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곡식과 야채 및 과일을 먹거나 이러한 천연 곡식, 과일 및 야채로 부터 제조된 비타민을 복용할 경우, 이들 속에 함유된 각종 영양소와 요소들을 그대로 섭취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자연 그대로의 속성을 간직한 천연 비타민은 합성 비타민에 비하여 인체에 더 잘 부합되는 (more compatible) 큰 장점이 있습니다.
3. 인공 합성비타민 - 석유제품에서 합성,제조비 저렴 천연 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합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대자연에서 자란 천연 곡식, 야채, 과일 등으로 제조된 천연 비타민과는 달리, 인공 합성 비타민은 석유 제품 (Petroleum Products)으로 제조됩니다. 많은 화학자들은 합성 비타민 (Synthetic Vitamins)이 천연 비타민 (Natural Vitamins)과 분자구조가 같으므로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즉, 개별적인 요소 (isolated factors)가 같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결과들은 이러한 주장들을 반박합니다. 즉, 인공 합성 비타민 (Man-made synthetic vitamins)은 “몇몇 각 개별 요소들의 결합 (A combination of some of the separate factors)”일 뿐이며, 결코 자연에서 발견되는 “상호 작용적인 요소들의 총체적 복합체 (the whole complex of synergistic factors)”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인공 합성 비타민이 많이 알려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즉, 각 연구실이나 기타 제약회사에서 인공 합성 비타민을 대자연에서 자란 곡물, 채소나 과일이 아닌이 “석유 제품 (Petroleum Products)”으로 부터 쉽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싼 가격에 제조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