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는 찍지 못했습니다.
2007년 9월2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경.
친인(상계플러스수학)과 함께 D-WAR를 보러 대전 'X이'백화점에 갔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사람,저사람' 하길래 무심코 쳐다보았고,
미즈노 순페이(39) 인걸 알아차릴때 즈음 눈에서 레이져가 120%충전돼고 입에선 식빵이 나즈막히 흘러나왔습니다.
대전'세X'백화점 앞 가로등에 팔짱끼고 어깨기대어 서있었고. 안경을 벗고 험악한 인상을 쓰고있더군요. 주변엔 그의 학생(?)으로 추정돼는 몇몇 아리가또들도 웅성웅성 있었고.....
도대체 왜 이인간이 아직 한국땅을 밟고 서있는거죠!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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