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칸 주에 엄청난 화재가 일어났다..
집안엔 오직 개 한마리뿐,,
모든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는 화염의 불길속으로 들어갓다
소방대원중 한사람이 불길을 헤치고 개를 구하러 들어갔다,,
도베르만,,,정말 무섭고 사나울 정도의 개다
개를 구출하고난후 지쳐있는 소방대원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도베르만,,
서서히 그에게 발걸음을 옮기는중이였다
사진작가는 이 둘의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있는 가운데
힘들게 임신한채로 그에 다가가서는 얼굴에 "고마워요"라는 말이라도 하듯 키스를 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