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온타리오주 머스코가에 살고 있는 브롬리는

지난 2003년 2월 13일 1.1kg의 체중으로 태어났다

당시 의료진은 브롬리가 세계적으로 100명밖에 보고되지 않은 희귀병인

원발성 왜소증을 갖고 태어났다고 진단했다..

그래서 이 병으로 인해서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그의 부모님께 말한 것..

하지만 브롬리의 부모는 헌신적으로 아기를 돌봤고.. 현재 아주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중이다

처음엔 인형 같이 작아서 인형 소녀로 불렸지만

현재는 작은 천사로 불린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함께 선사해줘서 그렇다고..

한편 의료진은 브롬리가 최대 3.6kg까지 밖에 자라지 못할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 5살이 되었지만 아직 신생아 체중에 불과한 브롬리..

하지만 부모님들은 브롬리를 신이 주신 선물로 생각하고 아주 예뻐한다고 하네요~

툭 치면 금방 끊어질 것 같지만.. 미소만은 잃지 않는 모습이 아주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