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아무나 한다".

 
헌팅 어른비디오의 일반적 순서. 인사하고 치마 올리고 빨고 벗고 응응.. 엉엉.. 오오.. 순서로 진행된다.
 

일본의 어른비디오물 중 가장 많은 작품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헌팅에 의한 방법이다.

캐스팅비 적게 들고, 등장인물도 적고, 금세 찍고, 그대로 찍어 팔면 되는 참 쉬운 방법이기 때문인 거 같은데...
본좌가 보기에도 참으로 신기한 것은 신주쿠나 시부야 등지에서 헌팅맨이란 작자가 길을 지나가는 여자
아무나를 잡고 어른비디오 출연 제의를 물어보면 대부분 여자들은 그 제의를 홀라당 받아 들인다는 것이다.
시간당 1만엔 정도만 주면 진짜 아무나 한다.

재미로 찍든 알바로 찍든, 카드값이 문제건, 명품을 사야 하건, 세상이 싫건,
망가지고 싶건 아무튼 막 훌훌 벗고 카메라 앞에서 별 짓을 다하는 게 일반적이고

이 방식은 일본 싸구려 어른비디오의 전형으로 자리 잡아 있다.

내용도 뻔하디 뻔하게 떡 경력 인터뷰를 통해 몇 살 때 첨했구, 몇 명이랑 자봤는지 물어보곤,
옷 벗기, 떡 머신-남로당에서 파는 것과 비슷하다.

~을 이용한 자위, 헌팅맨과의 떡, 후기 등의 공식대로 한 편이 만들어 진다.

시나리오? 응응하는 신음소리랑 "이쿠...이쿠... (해석하자면 "아~~아~~" 거의 넘어갈 때 쓰는 표현)",
"스고이!!! (해석하자면... "쥐긴다!!!" 보통 여자가 옷을 다 벗었을 때 쓰는 표현)",

"기모찌~~ (해석하자면... "존나 좋아~~" 거의 끝나 갈 때 쓰는 표현),

"가와이이!!! (해석하자면... "존나 귀여워!!!" 여자 배우에게 감탄할 때 쓰는 표현),
"오이시이... (해석하자면... "맛있어..." ... 몬지 암튼 맛있다고 항상 그런다) 이상의 말을 안하니깐...

두번째 "막 한다".

일본은 공식적으로 으음모와 서엉기가 나오게 되면 불법이다.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에서처럼 서엉기를 직접 꺼내놓고 애무를 하는 방식은 존재 할 수 없게 되므로,

서엉기는 모자이크에 가려져 버린다.

하지만 돈 주고 손아귀의 힘을 늘리려는 남성이나 손가락 끝에 공력을 높이려는 여성들이 모자이크에 가려진

어른비디오를 살리 만무하다.

그래서 발전한 형식이 변태적인 방식의 접근이다.
대표적인 방식이 바로 빤쭈 위를 직접 애에무해버리는 방식이다.

변형된 방식으로 서엉기 위에 젖은 휴지를 올려 놓고 빨아댄다거나,
가는 속옷 위로 오일을 발라 버리는 등 각종 변태적인 방식으로 공력을 높일 수 있는 자극을 준다.

그러다 보니 자극의 극대화를 통한 셀프 떡 능력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 어른비디오 idol이 묶이고, 기는 건 예삿일이고,
먹고 - 몬가를 먹는다 - , 싸고 - 몬가를 싼다 -, 입고 - 제복, 교복, 간호원복 등등을 입는다 -를 넘어서서
단체 떡까지 섭렵하는 초절정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

모 보통 어른비디오 idol 한 명이 두 명의 남자와 떡을 뛰는 건 정말 일반화되어 버렸고,

3명, 4명 심지어 <인간폐업 시리즈>에 나올 경우 한꺼번에 9명에서 12명 정도의 남자와 집단떡을 뛰어

고객의 공력 증가에 일조를 하게 된다.

또한 다른 방식의 자극을 제공으로 길거리에서 이 남자 저남자 꼬셔서 떡을 뛰기도 하고, 학교, 화장실, 식당, 진료실,

길거리, 전철은 물론 선생님, 제자, 오빠, 동생, 아버지 가릴 것 없이 때와 장소와 상대를 가리지 않고 막 한다.

 세번째 "쪽팔린지 모른다".

일본의 최고 어른비디오 idol 그룹에 속하는 카노우 미츠호는 <인간폐업> 시리즈에 나와선

남자 9명과 단체떡을 하면서 한 명 한 명과의 떡이 종료될 때 마다 이겼다며 좋아한다.

도대체 몰 이긴 건지.
아사쿠라 마리아는 <저엉액천사 2편(sperm angel 2)>에서 인터뷰를 통해 오럴 떡은

"소릴내야 직성이 풀린다고 데뷔 때부터 생각해 왔다"면서 게걸스럽게 열심히 빨아 댄다.

심지어 맛있다고 한다.
모가 맛있다는 건지...

모 사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미용실 벌이보다 좋아서 어른비디오 배우가 되었다는
후쿠다 미호나 돈두 많고 학생이기도 한데 사는 게 너무 심심해서 어른비디오 배우가 되었다는 <최종명기>의
마이 카자마처럼 도대체가 쪽팔린지 모르는 게 이들 어른비디오 idol의 특징이다.

네번째 "눈가리고 아웅하는데 대가다".

앞서서도 말했지만 일본에선 으음모나 서엉기가 나오면 성인비디오가 아니라 불법 비디오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래서 항상 가린다.

그리곤 자신들이 가려 버린 그 비디오를 어른비디오가 아닌 노루표로 부르는 것에 대해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한다.

근데 모자이크의 유무가 어른비디오와 노루표의 차이가 될 수 있나? 게다가 왜 어른비디오 배우라고 하면 좋아하고,
노루표 배우라고 하면 불쾌해 하나?

결국 둘의 차이라고 해봤자 실제로는 다 한 거 보여주고, 덜 보여준 거밖에 없는데.....

그래서 본좌와 같은 열혈남아는 모자이크 제거기 프로그램까지 동원하여 지우고 또 지우고,
지우다 밤 세우고 힘만 빠져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아닌가?

어른비디오 배우겸 현업 모델 활동 중이신 히토미 시라이시 천사님

일본의 어른비디오 모델이자 실제 모델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히토미 시라이시나 슈퍼 어른비디오 idol 히토미 유키의
아이지마의 *자이크 본이 일본 암시장에 풀렸을 때 일본 열도가 난리가 났었던 것은 본좌와 같이 허구한 날
밤을 세우며 비됴 리모콘을 부여 잡고 안달 했던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반증이 아닐까?

암튼 눈가리고 자기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나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본질을 모르는 척하는데 대한 재주가
남달리 뛰어난 민족이다 보니 모자이크 유무 하나로 노루표와 어른비디오를 구분지어 버린다.

눈가리고 아웅이지, 뭐.
그치만 지네가 그렇게 주장하겠다는데 어쩌겠어. 싫음 * 말라는데... 좋으니깐 봐죠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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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더 추가할 사항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자이크작품들은 일본에서 무조건 불법인데 어째서 *자이크 일본작품이

있느냐??

그것은 바로 일본의 제작업체가 미국이나 캐나다등 서엉기노출이 합법화된나라에서 제작하기때문입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로 유명한 samurai 라던지 99bb,1pondo등은 모두 미국에 법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제품들이 일본이나 각나라에 역으로 수출되는 것이죠.

그리고 일본의 어른비디오는 크게 렌탈계와 인디즈로 나누어 집니다.

렌탈계는 비디오대여점등에 취급하는 일반 어른비디오물로 합법적인 어른비디오를 뜻하는 말입니다.

인디즈비디오는 쉽게말해서 비디오 윤리협회(video 倫理協會 약자로 neva(nippon ethics of video association )의

승인을 받지않은 비디오를 칭합니다.

일본의 비디오 윤리협회는 합법적 경로로 통용되는 모든 어른비디오를 심사하며 여기에 통과되면 인증되었음을

알리는 스티커를 발부한다.
이 협회는 비디오의 내용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제작되어 있는가를 심사하기 때문에

이 협회의 인증을 받았다면 그 내용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증명받습니다.

※ 음반계의 인디즈하고는 약간 의미가 다르다.

    음악에서의 인디즈 레이블은 저예산 혹은 자신의 돈으로 제작한 레코드를 의미한다.
    인디즈 비디오는 저예산이기도 하며 개인이 제작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주로 메이커에서 기존의 
    어른비디오와는 차별성을 갖고 제작하므로 조금 다르다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디즈 음반의 individual이 아닌 indiscriminate로 보는 편이 타당합니다.

즉, 비디오 윤리협회의 면죄부가 없다는 이유로 일반 비디오 대여점에서의 렌탈은 불가능하며,

판매 루트도 비디오 테이프 판매 업소나 성인용 서점, 통신 판매 등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런 유통 루트의 취약함은 인증을 받지 않은 인디즈 비디오의 내용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 비디오의 제작 업체는 물론이거니와 대여점 또는 판매점도 처벌을 받게 되는 것에 기인한다.
  
하지만 인디즈 비디오라도 법을 함부로 위반할 수는 없는 일.

실제로 법의 처벌을 받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제작 업체마다 자율적으로 규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어른비디오는 안개 처리 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데 반해

인디즈 어른비디오들은 반투명 안개 처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것이 인디즈 비디오가 점점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보여져서는 안될 부분이라도 일반 어른비디오보다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법적으로도 논란이 될 경계선 상에서

모험적으로 출시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인디즈 비디오는 일반 어른비디오의 틈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또는 개인적인 시도에서 나온 것이므로

그 내용이 비디오 윤리협회에서 인증한 어른비디오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뭐든지 표현해대는 것이 바로 인디즈입니다.

한국인들이 보기에는 순전히 매니아를 넘어서 변태들을 위한 것이라고밖에는 보이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단지 흥미로운 비디오 정도로만 인식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보통 인디즈 비디오들은 합법적인 비디오를 제작하는 제작사에도 요즘 부쩍제작편수가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돈이 되기때문이겠죠..)

유명한 소프트 온 디멘드사의 경우도 시작은 인디즈로 출발해서 지금은 명실상부 어른비디오업계의 대표가 되어있는

회사이죠.

우리나라의 성에 대한 관념은 솔직히 후진국보다도 더 못한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성범죄나 낙태율에서 세계최고를 달리는 이유가 잘알지못하기 때문..

또는 잘못된 사실을 사실인것 마냥 알고 있다는 점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와 세계가 변한만큼 그에맞는 수준의 교육이 따라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는것은 현재 설득력이 없습니다.

정확한 사실과 내용을 알려주고 올바른 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