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계급도 안되고.. 마땅히 적을때가 없더라구요....
저는 27세 직장인입니다. KT인터넷 개통일을 하고있구요...
물론 협력업체입니다. 좋은말로하면 협력업체지 그냥 하청업체입니다.
오늘은 일이 그렇저럭많아 이곳저곳 돌면서 개통일을 했는데요
운전중에 삼거리였습니다. 1차선으로 마티즈가 오고있고 2차선이 비였더라구요
당연히 들어왔죠
근데 그 마티즈가 빠~~~앙 빵빵빵 난리법석을 떨더군요...
물론 사고날뻔 했다던지 그런것도 전혀 없었죠....
왜그러나 싶다가 삼거리에서 얼마안가있는 신호등에 섰습니다
그 1차선에 달리던 마티즈가 옆에서더니 제차(다마스)에붙어있던 KT작업차량 스티커를 본것입니다.
운전자인 저한테는 암말도안하고
'어? KT네 잘됐네 아저씨 두고보세요'
라고하더니 가버리더라구요...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내가 뭔잘못을 했는지.... 잘못을했으면 운전자한테 뭐라하던지....
지역이랑 차번호 불러주면서 이런차가 난폭운전했다고 KT에 민원걸면 저 또 골아파집니다...
정말 우리나라 아줌마들 제발좀 적당히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2차선 도로 T자형 삼거리인데요 1차선에 마티즈가 달리고있었고 2차선에 차가 없길래 2차선으로 끼어들었죠... 당연 2차선에 차도없었고 천천히 들어갔기때문에 문제될건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