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가 오손도손 살고 있었다.
남편은 퇴근을하고 샤워를 할려고 하는데 부인이 남편 이 팬티를 뒤집어 입은걸 본게 아닌가..
부인은 남편에게 어쩜 그럴수가 있냐고...꺼이꺼이..누구냐구...나말고 또 누굴 사랑하느냐고....꺼이꺼이
막 난리를 치는데....남편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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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똥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