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길을 가고 있었슴다
그 길목엔 앵무새가 떡 하니 버티고 있었죠..
그 여자가 앵부새 앞을 지나갈때
앵무새왈 " 어이... 되게 못생겼다"
여자는 장난이겠지 하며 그냥 갔습니다
그담날 여자가 또 앵무새 앞을 지나갈때...
앵무새왈 "어이...되게 못생겼다"여자는 열받았지만 참았슴다
그담날 여자가 또 지나갈때 앵무새왈 " 디게 모생겼다"
화난 여자! 주인에게 따짐니다
여자왈 " 이봐요.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킨거예요 ?? "
주인왈 "죄송합니다.닷긴 그런일 없을겁니다..ㅠㅠ"
그날 앵무새는 주인에게 열나게 뒤지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담날 여자가 길을 지나 갈때 ...
오늘도 여전히 앵무새가 있었슴다...
여자가 힐끔 쳐다 볼때...앵무새가 뭐라고 했을까요??
앵무새왈 "
어이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