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적어야할지 몰라서...
전 17살 경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이번에 이명박경선후보에 대해서 말 한마디하고 싶어서 글을 적는데요...
저의 얄팍한 상식으로 적는거라서 틀린 말이 잇을 수도 잇습니다 ^^;
특정후보에 대한 비판...뭐 이런걸로 선거법위반에 걸린다면 기꺼이 감방도 가죠 ^^..ㅎㅎ
먼저 이명박경선후보에 대해서 전 할 말이 정말 많습니다.
지금부터 이명박씨로 칭하도록 하겟습니다.
먼저 이명박씨는 이화여대인가 숙명여대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낙태는 불법이지만, 장애인이 나온다면 낙태를 허용해줘야 하지 않나"
전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최소한 인격은 가진 인간들 죽이다니요...
민주주의에 근본이념은 인간의 존엄성존중은 어디로 가고... ;;;;
여기에 대해선 제가 연설을 듣지 못해서 일부분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
뭐 좋을 뜻도 있을 수가 있긴 있겠죠... 납득은 안되지만 ㅎㅎ....
그리고 이명박씨는 공일에 서울시민을 몰아내고 테니스를 쳤다고 합니다.
이전에 이해찬씨의 일과 비교하면서 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찬씨는 공일에 골프를 쳤다는 명분으로 퇴임을 했습니다.
자신에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진 것이겠죠...
골프와 테니스는 비교가 안되죠...
하지만 궁극적인 의미에서 공일에 시민의 권리를 빼앗고 놀았다는 자체가 참...
여기에 대해서도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ㅎㅎㅎ
이명박씨... 에휴...
이명박씨가 이 말만 꺼내면 왜 지지율이 높아가 하면서 전 고뇌합니다...
사교육에 비중을 높이다니...
이건 정말 저같은 거지는 굶어뒈져버려란 소리입니다.
사교육의 환경이 좋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시골과 도시의 차이는 하늘과 땅입니다... 시골에서 공부안하는 것도 있겠지만
빈부격차라는 문제는 어떻게 합니까...
제가 봤을 땐 이명박씨는 현대에서 높은 직위에 있었고 경제에 있어선 제가 할말이 없을 만큼
잘나고 잘나신 분이십니다. 하지만 밑빠진 독상을 받으신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라가 아무리 경제 성장을 이룩한다고 하더라도 국민이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차라리 말이나 끌고 조선시대처럼 살고나 말지
암튼 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전 그냥 유학이나 갈랍니다.
다시 조국은 밟을 수 있을라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