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TV를 보고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어 그래서 난 인터폰을 내 귀에 대고 "누구세요" 라고 말했지 꾀 귀엽게 생긴 여자아이였어..
여자아이 : 안녕하세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인데요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분들 도우려고 ???을 팔고있어요 ( ??? ) 은 잘 안들려서 ^^;
나 : 얼만데요?
여자이이 : ??랑 ?? 합쳐서 1만원에 팔고있어요
나 : 아.. 지금 제가 돈이없는데 ^^;
여자아이 : 아 그러세요? 그럼 조그만이라도 성금해주시면 안될까요?
나 : 미안해요 지금 하나도 없네요..
여자이아 : 아 그러세요..? 네 안녕히계세요..
그때 내손에는 무려 2만원이라는 돈이 쥐어져있었다.. 피자오면 낼려고 들고있던 돈..
오늘 정말 내가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자아이 소희랑 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