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말로.. 저희집에 전화 안올거 같았던..
사기전화가 오더군여..
집에 있으면 전화를 잘안봤는 성격입니다.
귀차니즘땜시.. 쓰잘때기없는 전화가 많이와서.. 집 전화벨 울려도.. 패스~~~
07년 11월 7일 수요일 오후 3시 55분에 전화벨이 울리더군여..
어쩌다가 받는 전화라서.. 걍 한번 전화 받아봤습니다.
왠.. 음성(왜 자연스럽지가 않은 무뚝뚝한 음성)으로 여성분이 지방검찰청인가?? 서울검찰청인가??
에서 출두하라는 말을 하더군여... ㅡ,.ㅡ;;;
뭐.. 끝에 문의상담은 9번을 쳐누르라고 말하길레..
냅다 끊었습니다.
무신 잘못한게 있어냐.. 쳐기어나가지..
잘못한거 없는데 출두하라고하니..;;;
생각해보니.. 검찰청 사칭하면서 사기치는 짱개들 생각이나서..
전화끊고 생각혀보니.. 끊지말걸 생각나더군여..
워떤.. 개 시 부 랄 눔들이 사기전화로 먹고사는넘들인지..
한번 통화해보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여..
짐.. 또.. 전화올지 전화기 옆에서 대기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