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에 대해 관심 있거나 또는 이미 알고 계신 분들 중에서 원수급 인물들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과 원수급 인물들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을 위해 이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이 자료는 다음과 같은 원칙 아래 만들어 졌습니다.
첫 번째로 군대 최고 계급으로 대장 다음인 원수라는 계급을 가진 인물들이라는 겁니다. 어떤 분들이 원수가 아닌 사람들을 원수로 알고 있고 심지어 2차 대전 관련 서적에서도 원수가 아닌데 원수라고 표기된 인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서 테더, 모리스 가믈랭, 이탈로 가리볼디, 윌리엄 할제... 테더와 할제는 종전 후 명해졌고 가리볼디와 가믈랭은 원수까지 오르지 못했습니다. 저도 한 때 그들이 원수인줄 알았지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확실한 원수 계급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두 번째로 2차 대전의 마지막 시기인 1945년 8월까지 임명된 사람들입니다. 바로 2차 대전 시기의 명해진 사람들도, 그 이전에 명해진 사람들이라는 것이지요.
세 번째로는 2차 대전 당시의 활동입니다. 이전에 원수였으며 2차 대전 시기에도 살았으나 2차 대전 시기의 다시 활동을 한 사람들만 포함됩니다. 우선 현역으로 활동한 이들은 기본이며, 이외에 은퇴했거나 정치적으로 원수에 올랐어도 2차 대전 시기를 활동을 한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끝으로 주요 참전국인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의 원수들만 올렸습니다.
미국
더글러스 맥아더 (1880-1964) 육군
(1937-1942 필리핀 군정총독)
(1942-1945 태평양 방면 육군 총사령관)
조지 마셜 (1880-1959) 육군
(1939-1945 육군 참모총장)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1890-1969) 육군
(1942-1945 유럽 방면 육군 총사령관)
(1943-1944 이탈리아 침공 연합군 총사령관)
(1944-1945 노르망디 침공 연합군 총사령관)
영 국
얀 크리스티안 스머츠 (남아프리카 출신) (1870-1950) 육군
(1919-1924 남아프리카 총리)
(1939-1948 남아프리카 총리)
(1939-1945 대영제국 국방내각 위원)
(1940-1945 남아프리카군 총사령관)
존 그리어 딜 (1881-1944) 육군
(1940-1941 제국 참모총장)
(1941-1944 영국 합동참모본부 부장)
프랑스
앙리 필립 페탱 (1856-1951) 육군
(1940-1942 제3공화국 총리)
(1940-1944 비시 정부 수반)
독일
발터 폰 브라우히치 (1881-1948) 육군
(1938-1941 육군 총사령관)
ㅋㅋㅋㅋㅋ글구 일본
스기야마 하지메 (1880-1945) 육군
(1940-1944 육군 참모총장)
(1944-1945 국방부 장관
대충 이정도만 올려봤는데...........................
까이꺼 원수는 못하더라도
대장은 해보자~~~~~~~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