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차분하게 생각해도, 화가 나네요.
왜 입사할때 마다 2주만 가르쳐 주고 기존 맴버들이 기다렸다는듯이 나가는 겁니까???
그리되면 회사에 저뿐인데 제가 모든일을 떠맏아야 됩니다.
아무것도 모른체 고생고생하면서 다시 반복작업하라 이건지...
고작 2주정도 업무 배워봤자 제가 뭘 알겠습니까? 답답...
자기가 나가면 일할 사람이 없으니 새 사람 올때까지 하겠다는 생각은 좋은데. 너무 무책임하네요. ;;;
제가 첫직장, 신입이라면 참더라도 일 하죠...ㅜㅜ;
요즘 고민입니다. 아직 일한지 오래 않됬으니, 이리되면 일 못하겠다고 나와야 할지...원....
1. 사장님한테 내 심정을 얘기한 후 될때로 되란듯이 신경끄고 회사에 입사 2주만에 사직서낸다.
2. 2-3년정도 복수심의 오기(?)로 일하고 핵심기술만 배운후 보란듯이 사직서낸다.
3. 사장님한테 지금당장 연봉 재협상을 해서 더 높은 연봉 보상을 받는다.
4. (짱공님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