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 누나들 ?
닥치고 본론들어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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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약 2주일된 생생한이야기야
내가 2주일전에 수술을 받아서 병원에 있을때였어 무슨수술이고 어느병원인지는 생략할꼐 다만 이건 정말
실화라는 이야기지...
아무튼 난 평소에도 성욕이 강해서 하루에 ㅌㅌㅌ를 2~3번하는편이었지ㅋㅋㅋ 근데 수술로 인해서 병원에
서 일주일간 머물렀어 [지금은 몸 휴양중]
근데 성욕이 또 쌓이고쌓이면 아무나다 예쁘게 보이는게 있잖아 -_- 난 한 2~3일 참으니깐 죽겠더라구 ㅋㅋ
근데 병원에서 ㅌㅌ 할순없고 여자들은 다예뻐보이고 하앍하앍
그래도 내가 버틸수 있었던 이유는말이지
우선 옆에 엄마가 있었어 그리고 또 내가 있던병실은 6인실이었는데 모두 남자였고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
이셨어 그리고 당연히 아줌마(?) 뭐 할머니에 가까울꺼야 암튼 부인들도 다 나이가있었지 ㅋㅋ 그래서 병실
안에선 전혀 꼴릴게없었어
다만내가 수술후라서 병실에 간호사가 들어와서 혈압 체크하고 주사놓고 약주고 하는게 많았어
핡핡핡 [정확히 하자면 혈압은 하루 4번 [5시 12시 17시 24시 (이게이해가 빠를것같아서) 약은하루3번 밥먹
고 ㅋㅋ 주사는하루 2번 8시 20시]
핡핡 문제는 이간호사 ㅅㅂㄻ 때문이지...
남자는말이야 아침에 자다 일어나보면 x기 되어 있는 경우에 꽤있을꺼야...
더군다나 난 ㅌㅌ를 2~3일 참은상태고 성욕구가 최고조에 달해있을때지 핡하락(담배도 처음이끊기어려운거
지 나중이 어려운거아냐)
어느날 아침에 눈을떳는데 말이지 간호사가 생글생글웃으면서 바라보고있는거야
난 아침에자고 있는데 누가 깨우면 짜증을내는 성격이거든 근데 모르는사람이니까 짜증은못내고 그냥 얼굴
만 구기고있는데
어머나 시밤 내 똘똘이가 바지에서 텐트를치고 야영을하고있는게 아니겠어??
아나 거기다가 이불까지 안덮고있어
아아아아아 및힌 병실이라서그런지 창문이고뭐고 다닫아놔 (숨만통할정도의 문틈만 열어놓고는)
거기다가 내가 몸에 열이많은 체질이라서 이불은 무의식적으로 벗었던거지
암튼 상황파악이 됬을때 보니깐 엄마는 옆에서 깨있고 간호사는 쪼개고 병실사람들은 뭐 대수라는지 걍 아
무렇지도 않았어 역시 나이가 먹을수록 사람은생각하는게 틀리나봐..
그날이후로 간호사누나,형 들한텐 말도잘 못붙이겠고 얼굴만보면웃고 하...
아무튼 지금은 집에서 몸을휴양중인데 상당히 안좋아 -_- 솔직히 집에있으면서 공부고 뭐고 다 잘될줄알았
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깐 8시 밥먹으니까 9시 티비좀보니깐 11시 또밥먹으니깐12시 .... 정말하루가 빨리지
나가 차라리 학교에 있을때가 좋았지 ㅋㅋ
하지만 좀있으면 학교로돌아가니깐뭐 ㅋㅋ
암튼 내예기는 여기까지야 처음써본글이고 정말 내이야기야 추천은 아니더라도 뭐 댓글한두개정돈 남겨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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