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아침에 인구 50%는 없어진다.

나는 온화한 사람이다.

하지만 차만 타면 욕이 처나온다.

안할수가없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미췐무개념 빠돌이 빠순이 들이 널려있기 때문이다.

제한속도 70km인 도로에서 80km로 주행선으로 가는데도 뒤에서 개지랄한다.

그리고 옆에 와서는 한번 스윽 보고 간다.

확 처발라 버리고 싶다.

총이 있으면 대갈통 날리고 싶다.

또 미췐넘이 2차로에서 좌회전 차선에 못들어 갔다고 깜빡이 넣고 버티고 있다.

난 어떡하라고?  어디로 가라고?

또 미췐넘은 4거리에서 우회전 하자마자 차 세우고 비상깜빡이 처넣는다.

개념상실이 아니라 원래부터 없는거다.

횡단보도에 사람 지나가고 있는데 빵빵거린다 빨리가라고.

완전 미췐거다.

전부 다 자기 편하자고 하는 짓거리다.

죄회전 차선 못껴들었으면 신호 한번 더 받고 가서 유턴하면 되는거다.

그게 싫으니까 저런 짓거리 하는거다. 다 마찬가지다.

운전면허 3일만에 따고 나오는 이 미췐 시스템도 문제고

개념없는 운전자도 문제다.

대학교 가보면 더 난리다.

대가리 피도 안마른것들이 집에서 좋은 차는 몰고나와서 교내에서 100km로 다닌다.

그러다 사고나서 지혼자 죽으면 존나 다행스럽지만 꼭 엄한사람 물고 간다.

집구석 교육도 개판인거다.

아침에 일어나서 참 기분좋다.

근데 운전대 잡고 5분만 운전하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다.

다른 운전자들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그래서 도로는 양보가 없어지고 욕지꺼리만 난무하는 거다.

결론은..

운전 똑바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