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소래담인가? 그 로션타입 소염진통제 발라보셨나요?
전 중학교때인가.. 축구하고 집에와서 뜨뜻한 물로 목욕하고 한 숨 푹 자려했죠.
근데 좀 무리를 했는지..온몸이 뻐근하길래...온몸에 맨소래담을 발랐죠.
목욕 후 뽕 뚫린 땀구멍 사이로..로션이 들어가면서..극한의 고통을 경험했습니다.ㅋ
좀 추운날씨로 기억하는데..찬물 받아서 온 몸을 담그고 있어도 아프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