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김
그의 성실함과 부지런함은 상상을 초월한다.그는 매일 오전 5시 30분에 일어난다.
스포츠, 경제, 영*를 포함한 17개의 신문을 구독하는 그는 1~2시간 신문을 훑어본다
잘 나간다는 연예인 정치인 상류층 사람들치고 그에옷 안입어본 사람없고
우리나라를 떠나서 세계에서 인정하는 베스트 디자이너 앙드레김
(앙드레김하고 비슷하게 생겼네)
그에 작품성이야
세계가 인정했고
또 그는 모범시민으로
국세청은 세무조사 결과 앙드레김 의상실이 최근 3년간 매출누락, 가공경비 계상, 위장-가공 세금 계산서 수수사실이 전혀 없고 장부를 성실히 기장했음을 높이 평가하여 상을 주었단다.
축하인사에 그는 덩치에 안 어울리게 아기처럼 기뻐했다.
"오우, 여러 가지 상을 많이 받았지만 참 기쁘고 뿌듯해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고 남보다 세금을 많이 낸 것도 아니어서 상을 받을 줄 몰랐거든요 ."
암튼 모범시민~~~
1999년도 청문회에서 그가남긴
그에대해 온국민이 웃어야했던 제일큰 이슈는
바로 바로그가
본명이
김 복남이라는거다
70을 바라보는 복남 아자씨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복남아자씨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