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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오늘 오후 8시였어
나는 명색이 고 2인지라 야자를 썡까고 (ㅋㅋ 자랑인가?)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갔어 (ㅋㅋ 미안 사실 놀러갔어)
가서 왜럽게 *처럼 라면을 마시고 판타지소설을 즐겼지
"ㅋㅋㅋ 우라질 ㅋㅋ 이세퀴들은 ㅋ 웨이리 멘날 뭔 딴세상으로 떨어져?!ㅋㅋㅋ"
그래 이때 까지는 나에게 닥칠 험난한 운명은 모르고 있었지 ㅜㅜ
나는 한창 판타지를 보다가 문득 생각 난게 있었지
그건바로!!!
그건바로!!!
그건 ~~~!!!!!!!!
휴~ ㅡㅡ 오줌이였어 (ㅋㅋ 이젠 장난칠 여력이 생겼어 ㅋㅋ)
나는 터질것 가튼 나의 사랑스런 육봉을 부여잡고 화장실로 우아하게 걸어갔지
ㅋ 사실 *듯이 달렸어
나는 평소에 오줌을 참았다 한꺼번에 싸는 숩관이 있어서리 ㅋㅋ( ♨ㅡㅡ♨ 수줍 )
여기서 성급한 횽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몰라
"아~~ 이세퀴 또 급하게 싸질르다가 흘린거 쓰는 거구나
이런 뻔한세퀴 비추나 처먹어라"
그래 맞아. 나 그말할라구 했~~~~~~~~~~~~~~~~지 않았엌ㅋㅋㄴㅇㄹㅈㅋㅋㅇ하앜하앜 ㅋㅋㅋㅋ
ㅋㅋ 장난이구
어쨋던 나는 순조롭게 거사를 치르고 있었지
나는 여유롭게 나의 곷휴가 뿜어내는
폭포수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베토벤의 교향곡 4번을 떠올렷지 (ㅋㅋ 개소리)
어쩃든 시원한 마음에 나는 침을 밷기로 했어
왜 남자는 항상 오줌누면서 소변기에 침 밷잔아. ㅋㅋ
나는 살짝 코감기가 있어서
나의 모든 기를 입으로 끌어 모았지
" 크응~~ 크응~~ 꿀~~꺽 ......."
일리가 없지? ^^; 잇힝
ㅋㅋ
어쩃든 나는 최선을 다해 침을 모았고
오줌을 누는 체로 뱉었찌
그런대 살짝 느낌이 이상했어
침이 너무 걸쭉해서 방향이 트러졌지
그때 생각했어
'아아~ 됻됐따~~!"
그래. 그랬던거야. 지금 횽들이 생각하는 그 상황... 정확히 맞아
씨벨.. 그래. 그 침은 정확히 나의 사랑스런 곷휴...
그것도 소중한 귀두에 명중했지
그떄 나는 갈등했어. '걍 넣어버려 아님 딲을까?'
그럼 횽들은 말하겠지
'그냥 딱으면 될것이지 뭐이리 고민하지?
횽아들.. 나도 그러고 싶었어, 그런데 화장지는 화장실 입구쪽에 있다는 사실ㅋㅋㅋ
그래도 나는 내 운을 믿었어 '설마 화장지 가지러 가는 2초도 안되는 시간에 사람이 들어오겠어?'
그렇게 생각한 나는 용감하게 어기적 어기적 화장지 쪽으로 갔지
그리고 그것을 얻는데 성공했어
'ㅜㅜ 아아 난 살았다'
손을 모아 가지런히 화장지를 정리한후 나의 보물을 닦으려는 순간!!!!!
그래 ... 횽들이 상상하는 그 상황이야...
난 딱걸린거지...
들어오던 사람은 우리학교 3학년 이였어,,, (얼굴만 보고 모르는사이)
들어오다 나의 므흣한 상황을 보고 놀란듯 눈을 크게 뜨더니
아무말 없이 그냥 나가더라구 ㅋㅋㅋ
그때 난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 같앗지
ㅋㅋㅋ ㅋㅋ하앜 하앜ㅋㅋㅋㅇㄹㅈㅋㅋㅋ우라질 ㅋㅋㅋ하앜하앜 ㅋㅋㅋ
나는 재빠른 판단으로 빠르게 곷휴을 닦았어
비록 눈물이 앞을 가렸지만 빠르게 화장실을 나왔지...
나는 방금 나를 본 그 횽을 안보고 그냥 가려고 빠르게 가방을 챙겨서 도서관을 나왔어...
자전거를 챙기려고 도서관 뒤에 가서 나는 들어서는 안될것을 듣게 되었지...
"ㅋㅋㅋ 진짜라니까?ㅋㅋ 어떤 * 세퀴가 도서관 화장실에서 딸쳤다니까?ㅋㅋㅋ"
"애이~~. 말이 되냐?. 아무리 *세퀴라도 무슨 도서관에서..."
그래 나는 * * 세퀴가 되어가고 있었던 거였어,,,
나는 *듯이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왓어...
나는 울수밖에 없었지... 그래 나는 울수밖에 없었어,,,
나는 울면서 생각했어, 내인생은 왜이리 꼬이는지...
그러다가 지금은 진정되서 이렇게 글을 쓴거야,,,
아 그러고 보니 내일 학교가서 소문이나 안났으면 좋겟어
내가 교복차림이여서 명찰도 달고 있었거든 ...
난 횽들은 이런일 안당했으면 해
침밷는거 어지간히 자신있지 않으면 오줌 다 누고 밷는것을 추천할게
그리고 그냥 가기엔 섭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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