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키에대한 글..

디지털_러브 작성일 07.12.06 19: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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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이상 : 더 커질수록 여자들이 싫어하는 키. 여자에 따라 170이하 호빗들보다도 싫게 느껴질 수 있다.



189~190 : 다소 징그러운 면이 없지않아 있다. 만약 얼굴이 안 된다면 오히려 반감되는 키, 그러나 얼굴만 된다면 멋지게 느껴지는 키.



186~188 : 모델로서 이상적인 키. 그러나 키 큰 남자 선호하는 여자들은 보통 186이 한계선이다. 더 크면 호감도가 점차 감소된다.



184~185 : 대다수의 모델들의 키다. 186, 187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키. 신체비율만 좋다면 뭘입어도 간지가 난다. 물론 옷 스타일에 따라 얼굴이 필수요소로 들어가기도 하기에 비율하고 얼굴만 된다면 해외멋 부럽지 않다.



182~183 : 모델로 치면 작은 키에 속하지만 설명은 184~185와 거의 동일하다. 여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키이기도 하다. 일반인에게 이상적인 키로 다가온다.



180~181 : 182~183과 더불어 여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키. 어디가서 꿀리지 않는다. 175쯤 되는 남자들이 입에 담는 키이기도 하다. 대체로 180인 남자들은 179를 180이라고 올려말하기에 181이라고 올려 말한다.



178~179 : 옷빨에 있어서 다소 모자른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비율만 괜찮다면 웬만한 185까지는 물러서게 할수 있다. 사람에 따라 180이라고 속이는 사람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179도 어디가서 꿀리는 키는 아니기에 당당하게 말하기도 한다.



175~177 : 평균보다 크다며 자위하고 살아간다. 물론 작지 않은 키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여기서부터 키높이깔창을 고려하는 사람이 생겨난다. 이 정도 스펙이면 패션에 관심 둘만 하다 본다. 물론 평균비율일 때 말이다.



174 : 평균이라면서 겉으로는 태연해하지만 속은 불안,초조,근심,걱정에 가득 차있다. 1cm라도 늘려보려고 노력한다. 그래도 세상에는 150대 여자가 널려있기에 결혼하기에 큰 지장은 없다.



172~173 : 평균보다 작기에, 관대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여기서부터 호빗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비율 좋고, 몸 좋고, 잘 생겼다면 배정남처럼 스타일로 승화시킬 수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은 운동하고 스타일만 가꾸면 자신도 배정남처럼 될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산다.



170~171 : 안도감가 자괴감이 교차되는 키다. 일단 170에 들어섰기에 안도감을 가질만 하다. 168~169인 사람들이 입에 담는 키이기도 하다. 여자들이 그나마 남자로 보는 키.



167~169 : 아무리 얼굴이 잘 생겨도 여자들한테 무시당하는 키다. 얼굴 잘 생겨도 이정도 키면 오히려 그게 측은하게 보이기도 하다. 여기서부터 결혼하기 서서히 힘들어진다.



165~166 : 여기서부터는 누구나 인정하는 호빗이다. 오히려 이정도 키면 잘생기기보다는 귀엽게 생겨서 오타쿠습성의 누나들 낚는게 살 길이다.



162~164 : 죽어라 공부할 거 아니면, 인생 리셋 해볼만 하다. 뭘 걸쳐도 초라하기 그지 없다.



161~162: 속세에 미련 버려야함.



160이하 : 세계 100대 부호에 뽑히지 않는한 인생리셋 해볼만한 키.


........ 슬프네요..ㅠ.ㅠ , 남자기준이에요...
웃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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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스티즈 게스트 천국

 

 

남자 기준이래요... 에혀, 여자는 얼굴 몸매, 남자는 능력 키...

정말 이런 기준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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