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한 기념으로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줄게
옛날 옛날에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밤이 되었다
나그네는 어둠 속을 헤메다가 어느 집을 발견하게됫었고
잠이라도 자고 가기 위해 문을 두드자 주인이 나왔다
"길을 가는 나그네인데 오늘 하루만 묵을수 없을까요?
마굿간이라도 괸찮아요"
"빈방은 없고 마굿간도 자리가 없는지라 괸찮다면 저희 딸방에서
하루만 자고 가시죠"
나그네는 어익쿠 이게 웬 횡제냐 하면 좋아했다
그리고 딸방에 들어가서 같이 자게 되었는데.........
딸이 베게 세게를 나란히 놓고 하는말
"이 베게를 넘어오면 소리를 지를꺼에요"
나그네는 '아...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단념 한체 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
나그네는 다시 길을 떠나기 위해 짐을 챙기고 집을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담너머로 딸이 빨래를 너는 모습이 보였다
나그네는 너무 아쉬웠다 딸의 모습이 너무 나도 예뻣기에.......
나그네는 마지막으로 그 딸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쪽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러는데 담을 넘어가서 키스 해되 되겠소???"
그러자 딸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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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 세게도 못넘어 오면서 담을 어떻게 넘어요?"
옛날 어디서 본건데 기억이 안나네
그냥 생각나는대로 주저리 주저리 써봄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