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눈물을 흘리는 것은 슬프거나 사랑해서 또는 기뻐서 입니다.
문국현 후보의 눈물은 분명히 국민을 사랑하고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문국현 후보는 자신의 월급의 1/10도 안되는 봉급을 받고서라도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
에 놓였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받은 월급의 반을 국가와 사회에 헌납하고도 모잘라 70억
원이라는 전 재산을 모두 쓰는 대통령 후보가 있습니까?
그래서 그의 눈물이 결코 거짓이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