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을 가다보면 많은 유형의 여자들이 있습니다.-_ -
첫번째로...
1.내 몸매 좀 봐주겠어?? - 과시형.
이언니들은 참 부럽습니다..=_ =
36,24,36의 몸매를 자랑하는 이 언니들은 옷을 벗어도
참 빛이 나죠... (-_-)
특히 슴가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니...(__ )
저같은 초빈약 유아체형은 구석에 쩔어있을 뿐입니다... ┓-
굳이 내밀지 않아도 큰 슴가를 더 내밀고 과시하며-_-;;
한마리의 공작새*처럼 뽐내며
탕으로 들어가는 언니들...(-_-)
설령 그것이 10그람의실리콘으로
이루어 진것이라 해도....(-_ -
그들은 아줌마들과 어린여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기충분하죠..
특히 더 열받는건.....-_-
아직 어린애 정도 밖에 안보이는 여학생들이...
당신보다 발육이 좋은 슴가를 가지고 있으면...
상당한 크리티컬 하트와... 그 고통은 처참하게...큭=_=;;;
겪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심정이죠.....(__ )
그럴땐 바로 탕 안으로 들어가서,
목만 내밀고 빼꼼히 그들을 지켜봐 줍니다...(ㅠ_ㅠ)흑흑..
2. 빈약형
전 이부류입니다.=_ = 그렇습니다..ㅎㅎ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한국여자들은 다 이 체형이 아닐까요..??(퍽;;)
죄송합니다..(ㅠ_ㅠ)
사실 저만 그래요...ㅠㅠ;;;;흑...;
이런 빈약형은 거의 너무 마르거나 날씬하거나
키가 큰 여자분(특히..) 경우에 나타나는데요....
워낙 살이 없다보니... 슴가에도... 저장 영양분이..
많지가 않아지죠...= _ =
여탕에서는 슴가사이즈로 서로 우열을 가리기 때문에+_ +
뽕이나 기능성 속옷을 걸치지 않아서,
밖에서 보다 더 쉽게 우열을 가릴수
있습니다.-ㅅ -후후...
이런 여자들의 경우는
애써 괜찮은척 남들보다 더 열심히 때를 밀어*만-_-..
속은 이미 무너져 내려가고 있습니다...=_ =...
특히 꼬맹이들..!!!!
내몸을 보고 비웃지 말란 말이다!!!..┓-젠장..
3.체중계형.
쉬도 때도없이-_- 체중계에 올라가서 사는
여탕 부류...
이분들은 오직 체중계에 올라서기 위해 목욕탕을
오나봅니다....(-_-;;;)
사우나 5분하고,
얼마나 살이 빠졌나....=_ =안빠졌나...
체중계를 오르락 내리락을 연속 반복 합니다...
또한
옷을 입고 안 입고의 몸무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꼭 체중계에 올라가서
굳이 쓰지도 않던 머리로 열심히 굴려가며
암산을 하고 있죠...=_ =;;
하루종일 올라가 있는다고....
그 엄청난 몸무계가 봐뀌진 않을텐데...(-_-)
왜 그러는겐지..-_ -이해가 안갈 남자분들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이게 여탕의 진실입니다... 훗...
4. 온갖것을 다 몸에 쳐바르는 형..
-_-.......
전 요플레는 먹기위해 있는 거지 전신에 쳐 바르라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탕에 간 순간 생각이 바꼈습니다...(-_-)
클레오파트라는 피부가 좋아지게 하려고,
동자의 오줌=_=;;을 받아서 목욕을 하고,
어떤 귀부인은 소녀들을 피를 받아서 목욕을 했다는 말은,
절때 틀린게 아닙니다...
역시 여자들의 피부욕심은 장난이 아닙니다...=_ =
피부를 위해서라면 똥도 바를지도 모릅니다...(진짜로..)
먹을것을 몸에 바르는 부류의
여자들은 의외로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아줌마들이 이런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죠-_ -;;;
요쿠르트, 우유는 기본이고, 곡물에,
각종 팩에 과일에, 심지어 진흙을 가져와서 온 몸에 쳐바르...┓-.....
휴.......- _-;;;
모든것들을 몸에 바를수있다는 위대함을 보여준답니다..(-_-;;)
필자로써는 아깝다는 생각밖에.....-ㅠ-씁...
5. 럭셔리 형.
그저 세면도구를 가져와 그동안의 자신의 묵은때를 성실하게,
청산하는 뭇여자들과는 다르게,-_-
고급 세신실에서 때밀이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며,
우아하게 음료수를 마셔주시고, 오이팩까지 하면서,
목욕아닌 목욕을 즐기는 여자들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거의 아줌마들이죠-_ -ㅎㅎ
6. 목욕탕이 니들 수영장이냐...형(-_-)
냉탕에 들어가면..
정말 리얼한 포즈로,
흡사 국제 여자 자유형 선수대회라도 참가하는듯 심혈을 기울혀,
수영을 즐기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끝에 도달했을때의 그 성취의 기쁨이란....ㅋㅋㅋㅋ
거의 초딩녀들이나 아줌마들 부대로 구성된
이 집단은, 찬물을 튀기는 무례한 행위도 종종 범해서
이웃의 눈쌀을 찌푸리죠..=_ =..
특히.... 수영장도 아닌데,
수영복 차려입고 물안경까지 그럴싸하게 구비한(얼씨구..)
개념 벗ㅇ은 초딩녀들!!!!
다른건 언니가 다 이해해줄께..(-_-)
그러나.....
제발!!!! 수영튜브가지고 오는건 좀... 참아주라..!!!!!┓-!!
7. 흑장미파형.
남자들 세계에 드래곤볼 용이 승천하는 문양을
자랑하시는 깍두기들이 계신다면-_-..
여탕에서는 흑장미가 온몸에서 피어나는
언니들이 있습니다..-_ -후덜덜;;
물론 많이 볼수 있는 타입은 아니지만,
필자는 봤었더랬죠-_ -.......
그 언니들의 포스는 감히 무식이 포스의 원천인
아줌마들도 사뭇 다가가기 힘들어 합니다...-_-오예...
하지만,
남탕에서처럼 뭐 등을 밀어달라, 물을 튀기면
주겨버리겠다는 식의 힘으로 인한 협박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 할거 하고 나가는 평범한 유형입니다..
다만 포스가 장난이 아니라는거 -ㅅ -ㅎㅎㅎ
개념우주초월 초딩녀보다는 무서운존재는 아닙니다...(-_-)훗...
8. 오줌을 샤워하면서 몰래 방사하는 형.
이건 남탕에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ㅅ -;;
하지만 여탕에도 존재 하죠 ㅎㅎㅎ
그래요...
사실 솔찍하게 고백하면.... 필자도 저런짓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__ )
죄송합니다..... (┓-)
하지만 다들 한번씩 해 보았다고 전 생각해요!!ㅠ (퍽;;;)
우리 모두 넒은 마음으로 솔찍해져 봅시다(퍽;;;)
9. 화려한 언더웨어를 자랑하시는 언니들형..
오늘 남친이랑 좋은일이라도 있으신지.....(-_-)...후훗..
각양각색의 아주 화려하고 야시시한 속옷을 입고
목욕탕 주위를 퍼레이드 하듯 돌아다니는 여자부류들....
보기 민망할정도의 속옷을 입고 오는 그들은,
오늘 무슨일이 있는지 짐작하기에 충분합니다.-ㅅ -*
그렇지만......
아줌마가 티팬티를 입고 경우엔
다소 견디기 힘들수도 있습니다...=_ =쿨럭;;;
늙은아줌마의 티팬티는
시력감퇴의 요인이 된다는...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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