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사망한 여군 10대 의무병

레토_ 작성일 07.12.23 17:46:51
댓글 14조회 10,428추천 3

아아..

화요일 이라크에서 도로 폭탄 공격으로 사망한 4명의 여군..

 

그 가운에 10대 의무병과 윌리엄 왕자의 친한 친구로 알려져 있는 여군이 포함되어 있어 영국 언론에서는 시끌시끌..

윌리엄왕자는 얼마전 다이애나비의 10주기에 이어 친구의 사망소식으로 침통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열아홉의 꽃다운 나이로 이라크 영국군병원에서 일하던 Eleanor Dlugosz(Army medic).

119839946214940.jpg
 

 

가족들은 거의 할말을 잃은 상태라고..

 

그리고 윌리엄 왕자와 'Sandhurst military academy'에서 함께 훈련받으며

친한 친구로 알려진 조안나 다이어..역시 스물네살의 꽃다운 나이ㅠㅠ

 

사관학교 시절 장난끼 어린 모습들..

119839947834405.jpg
119839949186136.jpg

 그리고 작전 수행하는 모습들

 

 119839954860341.jpg119839956546949.jpg

  이라크전에 파병되기 앞서 해맑게 웃고 찍으 사진까지..

 

 119839958665951.jpg

 

이들 두명 말고도 열아홉살 의무병과 스물일곱살 여군이 한명씩 더 있다고 하네요..

이날은 여군 4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사진은 폭탄이 터진 현장 사진이랍니다.......

 

119839960164246.jpg

레토_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