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전역한지 7개월정도 됏는데...
말년 휴가 나왓을떄입니다.
할일없어서 집에서 컴터 하고있엇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컴퓨터 방에 들어오셔셔(저희집은 컴터방이 따로있어요)
청소하시는겁니다. 그리고 청소 하시면서 군대에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봣죠. 전 머 컴퓨터 하면서 대충대충 대답햇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이러더군요.
어머니 : "여기 휴지있다"
나 : "네"(별생각없이)
......
헐...청소하다가 나가면서 여기 휴지있다는 말을 왜 햇을까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나가셧습니다. 방문도 닫으시고....
제기랄!! 먼가를 아는것 같은데....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