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쩌면 좋죠??

표리부동 작성일 08.01.09 2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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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전역한지 7개월정도 됏는데...

 

말년 휴가 나왓을떄입니다.

 

할일없어서 집에서 컴터 하고있엇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컴퓨터 방에 들어오셔셔(저희집은 컴터방이 따로있어요)

 

청소하시는겁니다. 그리고 청소 하시면서 군대에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봣죠. 전 머 컴퓨터 하면서 대충대충 대답햇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이러더군요.

 

어머니 : "여기 휴지있다"

 

나 : "네"(별생각없이)

 

......

 

헐...청소하다가 나가면서 여기 휴지있다는 말을 왜 햇을까요????

 

그리고 어머니께서 나가셧습니다. 방문도 닫으시고....

 

제기랄!! 먼가를 아는것 같은데....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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