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를 살해한 후 요리를 한 용의자가 체포되어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7일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사회를 술렁이게 만들고 있는 사건은 지난 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일어났다.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가 머물고 있던 집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는데, 요리용 테이블 및 그릇에 인육이 담겨 있었던 것.
미국 경찰은 살인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25세의 크리스토퍼 리 맥퀸이 21세의 여자 친구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맥퀸이 인육을 실제로 먹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용의자는 전 부인의 남자 친구에도 중상을 입힌 것으로 밝혀졌으며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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