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소희가 머리를 깎으러 동네 이발소에 가게 됐다.
의자에 앉아서 이발소 아저씨께 예쁘게 깎아달라고 말하고는,
갑자기 솓아지는 졸음에 잠시 꾸벅꾸벅 졸게 되었다.
그러다 잠에서 깨어 거울을 보니,
머리가 빡빡이가 되어있는게 아닌가?
소희는 너무나 화나고 놀라서 아저씨한테 이렇게 외쳤다.
,
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