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에 나는 무서운 어머님의 잔소리를 들으며 보던 얏홍을 끄고 도서관으로 향했지...
어차피 할 공부 다 끝내논 상태여서 친구랑 가서 도서관에서 지랄염병이나 떨고올 생각이였지..
나와 내친구는 도서관에 가사 생지랄염병을 떨 생각에 마음이 크게 부풀어 있었지...
근데 가보니까 지랄염병할 분위기가 아니었어... 머 조금이라도 떠들엇다간 바로 밟힐분위기???/?
그런 ㅈㅗㅈ 같은 분위기 속에서나와 내친구는 자랑스럽게 딴짓을 했지..
근데 내 항문에 주둔하고 있는 갈색무리들이 내 몸뚱아리 안에서 요동을 쳤지....
그래서 나는 내 친구한테 말했지
"야. 나 화장실좀 다녀올게,"
그러자 그놈이 말했어..
"어 , 야 나도같이 가자. 실은 나도 마려웠어."
그렇게 동지가된 우리둘은 화장실을 향해 초속3874584375738924750234875238475902387Km로 달렸지..
내 친구는 조낸 급했는지 막 들어갔어. 나도 따라 들어갔지. 근데 우리는 볍진이었어.
그곳은 여자화장실 이었어. 그러나 갈색무리들과 힘겨운 사투를 버리고 있는 우리에 대가리에는
그딴 생각이 들어갈리가 없었지....
내 친구가 이렇게 말했어..
"야, 여긴 소변보는(남자화장실 전용 소변기 알지?) 곳이 없냐.. 존내 신기해"
내가 말했지..
"그러게 말이야 만든ㅅㅋ 캐병신인듯.."
나는 당시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병신이었던것도 모르며 누굴 캐병신이라고 하는 애자같은 포스가
흐르는 대사를 날렸지..
그리고 우리는 들어가서 갈색무리들을 처단하기 시작했어.. 근데 누가 문을 두드리더라 존나쌔개
그래서 난 말했지.. " 아, 좀 기달려봐요." 그런데 여자웃음소리가 들리더라..
그리고 그사람으로 부터 반응이 없는거야. 그떄서야 나는 나와 내친구가 좆됬다는 사실을 알았어.
나는 살포시 내 친구에게 우리의 현실을 말했어.
친구는 경악한듯했어. 우리는 될수있는데로 빨리 일을 해결하고 나가려고 문을여는 순간 우리를
향해 조준하고 있는 여학생부대의 핸폰카메라의 빛을 무참하게 쳐맞고서 마하218371974293749283의 속도로
달리며 1000메가톤급의 파워로 화장실문을 열고 1분내로 생지옥같은 도서관을 빠져나같지..
형들 살려줘....
존나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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