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서독의 빌리브란트 총리는 바르샤바 게토기념비 앞에서 나치의 만행에 상처를 받은 유태인들과 폴란드인에게 사죄를 하면서 기념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 사죄를 했다.
참여정부 김장수 국방부 장관은 김정일을 만나서 고개를 숙이지 않고 꼿꼿하게 악수를 하여 네티즌의 인기를 얻어 국회의원까지 되었다.
일개 장관도 아닌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한반도 침략자의 아들 일왕을 만나서 고개를 숙여 버렸다.
일왕이 고개를 숙이면서 사죄를 해야할판에...
오히려 고개를 조아려 버렸다.
일왕이 죽어 조문하러 갔는가????
할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