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 자주나오는 대사 모음

불타는메가 작성일 08.04.24 01:32:48
댓글 1조회 3,117추천 1

나단풍) 간배코씨!!!!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그만해요!

 

자! 회의 시작하죠!

 

어머머머!! 간배코씨 사람이 왜 그래요??

 

간배코씨! 사람이 왜 그래요!!?

 

 

 

봉수아) 다들 너무해요!!!!!!!!!!

 

할머니~~~~~~~~~~~~!

 

어머님!!! 저 선재씌랑 못살겠어요!!

 

쟈기~ 피곤해보이네

 

어머! 선재씨야말로 여기서 뭐하는거예요?

 

지금 그말을 저더러 믿으란 거예욧?!!

 

 


현우)단풍씨.

 

단풍씨.

 

단풍씨.

 

단풍씨.

 

 

황지영)선배.. 오늘은 좀 혼자있고 싶거든..?

 

선배도 참..

 

오빠도 참...

 

아빠도 참...

 

참.. 을수씨도~


 

지영 작은고모) 오달현 그 인간~~

 

오달현 이 인간이 증말!

 

수아 그 기집애~

 

나선재 그 자식~


 

우진)어떻게보면 둘이 꼭 사귀는거 같다니까~

 

안녕하세요!(지영집에 맨날 가니까 인사하는 장면 졸래 많이 나온다)

 

 

백호삼촌) 쏘냐!!!!!!!!!!!!!!!!!!!!!!!!!!!!!!!!!!!!!!!!!!!

 

 

지영 아버지) 지영이, 이리와 앉아봐라

 

아무일도 아니예요~ 누님은 신경쓰실 필요없어요~..

 

 

지영 큰고모) 동상~~~~ 무슨 일인데 그려~~

 

 

나선재) 걱정마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수아씨, 우선 진정하고 내말부터 들어봐요!!

 

수아씨. 정말 이럴꺼에요?

 

그 일은 나중에 집에서 얘기해요

 

별일 아니에요. 신경쓰지마세요.

 


나선재 부하직원) 네 알겠습니다. !!


 

단풍이 엄마) 허~머!!!!!!!!!!! 이 일을 어째!!

 

어머어머어머어머. 이게 무슨일이래??

 

 

찬이) 아빠~~~~~~~~~~~~~~~~~~~~~~~~

 

 

지영이네 집에 자주오는 아줌마) 된장찌개가 왔구만유~~~

 

형님 저 왔슈~

 

지 왔씨유~

 

 

쏘냐) 갠차나요, 쏘냐 씩씩캐요

 

쏘냐 발리 톤 버러야 해여!

 

아자씨 앙그뤠두 되는데.

 

저 일 나가 봐야 뒈요.

 


 

백호할머니)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그래?!!!

 

애미는 가서 차좀 내 오너라~~


 

백호엄마)그럼 씁쓸하면서도 걱정되는 표정으로 "네, 어머님" 하고 주방으로 ㄱㄱㄱ

 

네 어머님 지금 가요.

 

 

단풍이아빠) 허허허..

 

아니, 이싸람이!!

 

여보 출출한데 뭐 먹을거 없나?

 

그래. 선재 너 여기 좀 앉아봐라.

 

 

동물병원 을수씨) 어머~ 선생님 너무 좋으시겠다~

 

선생님~ 저먼저 퇴근할께요 ~ (맨날 퇴근하는장면)

 

어머어머어머어머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나오는대사 또나오고 또나오고

이러니까 사람들이 다 외우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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