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
부동산업자인 Deven Trabosh 씨 (42세)는 자신을 2000 ㎡ 집을 인터넷에
매물로 내다 놓으며 자신을 그 집의 부유물로 함께 집어 넣었다.
이혼한지 18년에 접어든 그녀는 지금 껏 여러 데이트를 통해 남자들을
만나보며 재혼의 의지를 가졌으나, 아직 제대로 된 짝을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녀는 자신의 집을 판매하며 그것을 사는 사람에게 자신도 함께 소유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이색적인 판매를 생각해냈으며 이것을 craglist와 같은 여러 인터넷 판매
사이트에 올려 놓았다.
최근까지 수 백명의 사람들의 그녀가 포함된 집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으며
그 중 이탈리아의 한 기업가가 집과 그녀를 차지하기에 가장 유력하다고 한다.
참고로 그녀가 그녀를 ($50만불) 포함해 내놓은 아름다운 집의 값은 $83만 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