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행
모두들 퇴근하는 저녁, 비좁은 지하철에서
자신의 그것(?)으로 앞에 서 있는
아가씨의 엉덩이를 콕콕 찌르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는 뒤쪽의 치한을 보면서 경고했다.
'야! 어디다 뭘 갖다 대는거야?'
그러자 남자가 오히려 큰소리로 대꾸했다.
'무슨 소릴 하는거야.
내 주머니속 월급봉투가 좀 닿았을 뿐인데...'
아가씨 왈 '야 임마! 넌 잠깐 사이에
월급이 세배나 커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