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에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알콜의 양은 80g이라고 합니다.
맥주는 2000 cc, 소주는 2/3병정도입니다. 이 양을 초과하여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2. 간이 알콜을 분해한 후에는 3-4일의 휴식 기간을 갖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술을 마실 때 음식을 함께 먹으면 알콜이 덜 흡수되고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
간에 여유를 줍니다.
그러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안주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가능하면 한 종류의 술만 마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도수가 높은 술(양주, 소주)을 마시다가 나중에 도수가 낮은 술(맥주)을 마시면
나중에 마시는 술의 양이 늘어나서 흡수된 총 알콜량이 늘어나므로
간에 더 많은 부담을 주게 됩니다.
5. 술을 마실 때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면 담배 속의 니코틴이 알콜에 잘 녹으므로
더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고 따라서 평소보다 혈중의 니코틴 농도가 높아지고
간에서 니코틴 독소를 제거해야하므로 간에 더 큰 부담이 됩니다.
6. 술과 함께 약을 복용하면 그 약으로 인해 간에 더 부담이 생기므로
함께 복용하는 것이 나쁩니다.
2~3 병씩 마시던 술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