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민폐 안줄려는 무한도전
버스에서 시민들은 별로 없었지만 양해 부터 구하고 저질댄스 하는 노홍철
- 아줌마들도 젊은학생처럼 핸드폰 사진 찍고 ^ㅡ^ 좋아 하신다.
지하철의 정형돈 혼자 전좌석 차지 했지만....
의도 된 것이 아니라...시민들이 피한다..
여기 앉아도 됩니다...정형돈의 절규 ^ㅡ^
지못미 2탄
노홍철 빨간 하이힐에서
정말 주민보호를 위해 카메라를 종이봉투로 얼굴 막아주던 노홍철(사실은 무명배우)
정신병자에게 맞고 갈비뼈 부러졌지만 용서하던 노홍철
그냥 짜고 한것이 아니라 본심이였구나.
박명수의 장난에 무서워 했던 시민도 박명수라는 사실 알고 전부 악수하고 사진찍으려고 하고
잔진의 오버 ...영아니였음...
정준하 ...열차사건으로 욕먹더니 이제는 그나마 좋아졌음.
열차사건으로 시민들 항의하자 바로 사과문 올리는 MBC PD
야구장 사건으로 시민들 항의하자 자기들은 50석을 예매했다고 ...변명하는 KBS PD
무한도전이 장수하고 인기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구나.
1박2일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서 아주 좋았는데...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
1주년 맞이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더니 몇주만에
시민들에게 폐지하라고 욕이나 먹고....
아직 무한도전 수준 따라갈려면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