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나소나 다 하다보니 뒷차에 받혔을 때 이제 뒷목잡고 내려도
'저넘 구다 잡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합니다.
언제까지 뻔한 뒷목만 잡으실 겁니까
어제는 이마로 크락션누르고 있기가 대세 입니다.
이마로 크락션을 누르고 가만히 잇으면 빠~~~~~~~앙 하는
스펙타클한 사운드가 더욱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되며
상대방은 '아 씨바 저넘 디진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 패닉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더욱 손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교통하고는 기 싸움입니다. 초장에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