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부터 시작된 중 고등학교 교복의 자율화 조치.. 문교부(지금의 교육 인적자원부)가 1983년부터 중고등학생이 교복을 입지 않고 자유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교복자율화조치를 시행하였는데, 이는 한반도에서 배재학당 학생들이 처음으로 교복을 입기 시작했던 1898년 이후 85년 만의 일이지요.
학도 호국 단. 배우면서 싸우자! 북한과 극한 대치 상황일때 창설 되었지요. 우측,목총으로 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입니다.
국군의 날이면 여러학교의 고교생들이 시가 행진에 많이들 참가했지요.
여고 고적대. 해마다 전국 대회가 있었는데 텔레비전으로 중계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지요..
이미지광고= 외출 복으로도 손색이 없었지요.
고3학년 정도 되면 모자속에 별도 그리고 삼각형으로 꺽어서 쓰기도 하고. 설탕물에 적셔서 각진모양도 만들어 썼다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