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기도했다.

소망의꿈 작성일 08.12.24 20: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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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일이 너무 힘드니 여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 소원은 이루어져 여자가 되었지만 일이 너무 많았다.
       -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애들 씻기고, 또 자려는데, 남편이 찝쩍대지(?)..
       - 여자의 인생도 별것이 없어 아침이 되자마자 하나님께 다시 기도했다.
       - '다시 남자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그러자 하나님이 아주 곤란한 표정으로 말씀하셨다.

         ☞ 안 된다. 너 어제 저녁에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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