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이 너무 힘드니 여자가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 소원은 이루어져 여자가 되었지만 일이 너무 많았다.
-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애들 씻기고, 또 자려는데, 남편이 찝쩍대지(?)..
- 여자의 인생도 별것이 없어 아침이 되자마자 하나님께 다시 기도했다.
- '다시 남자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그러자 하나님이 아주 곤란한 표정으로 말씀하셨다.
☞ 안 된다. 너 어제 저녁에 임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