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강서구 우장산역 부근 도로에서 졸업식을 마친 한무리의 학생들이
웃옷을 벗고 서로 묶인 채 거리를 활보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 14일 경기도 모중학교 졸업식에서 남녀 학생들이 밀가루를 뿌리며 잊지 못할 졸업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생들이 가위로 교복을 찢고 밀가루를 뿌리는 진풍경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 지난 15일 울산의 한 중학교의 졸업생들이 졸업식이 끝난 뒤 밀가루와 계란을 얼굴과 머리에 덮어쓰고
교복을 찢은 채 울산시 남구 여천천에 들어가 뒤풀이를 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