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사건의 발달은 친구들과 건대에서 머리를 자르고 화양리에서 버스를 탄것입니다 ㅋ
버스 번호가 2013이엿습니다 ㅋㅋ 전원래 2012번을 타는데 그냥 친구등에떠밀려 2013을 타게됫쬬..;
전 부모님이주신 후불제카드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찍고 탓고..
제친구는 평소에 대중교통을 잘이용하지안하서 500원짜리 두개를 넣고 탔습니다
저희는 뭐 그냥 손잡이를 잡고 서잇엇습니다 ㅋㅋ
근데 갑자기 버스기사 아저씨분이
" 어이 학생 요금얼마냇어!!"
이러셧습니다 ㅋㅋ 저한테 그러시는줄알고
"네?? 저 900원 카드로 찍었는데요??"
이렇게 대답을 햇는데 다짜고짜 화를 내시면서
"아니ㅡㅡ 현금안냇어??얼마냈냐고!!"
이러시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그걸듣고 제친구가 자기일이라며
아저씨쪽으로 가서 무슨일이냐고 묻더군요 ㅋㅋ
근데 버스기사아저씨가 정말 다짜고짜 화를 내시면서
그것도 반말로
" 저기 돈통에 있는 100원 보여?? 버스요금이 100원이야??"
이러시는겁니다 ㅋㅋ
제친구는 황당해서
"500원짜리 두개 냈는데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기사아저씨께서 버스를 도로 한복판에서 세우는거 였습니다...ㅋㅋ
(그때 그버스는 사람이 꽉차있었었고 도로도 이차선도로였습니다..)
저희는 당황햇죠...
아저씨는 그렇게 버스를 멈추고..
"장난해??저기 100원안보여?? 너같은애들땜에 우리가 시청에서 욕을먹잖아!"
이러시면서 화를 내시는겁니다........
저희는 다짜고짜 화내시는것도 황당했지만...아무리 학생이라고 ...반말막하면서..하는게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떄부터 막 사람들이 웅성웅성 되는거였습니다
평소에 사람들한테 신세지고 이런걸 시러하는 친구는
그냥 내리겟다고했습니다
그런데 기사아저씨가...
"이제 와서 어딜내려?? 내릴려면 900원 더 내고 내려ㅡㅡ"
이러시는겁니다..
황당해서...저도 가서얘기를 부추겼죠
버스 운행하면서 얘기하자고..뒤에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렇게 다행이 버스운행은 시작되고...
아저씨는 계속 900원을 더내라며 화를 내셨습니다...
그떄 뒤에앉아계시던 아주머니들이 슬슬 화가나셨는지
" 어이학생 여기 돈줄테니까 그냥내... 아니 나이먹은 기사양반이 학생데리고 뭐하는거래..."
이러시면서 천원을 건내셧습니다...
근데 그돈을 좀 받긴그렇고 해서 거절하고...
황당했찌만...민망하기도 하고 해서 친구가 돈을꺼내려고 ..지갑을 열었는데
10000원짜리 한장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만원짜리 밖에 없다고 했더니...
버스기사 아저씨는 그냥 만원짜리라도 내라고 막하시더군요..
그말을 듣고 저와 친군....몇분을 한숨을 쉬며.. 서있었습ㄴㅣ다...
왜 우리가 1000원을 더내야하는가.... 이런생각들이 막 스쳐서
아저씨께 ...계속 제대로냈따고말을했찌만...끝까지 만원짜리 내라고 화를내시더군요..;
" 돈 거슬러 줄테니까 만원짜리내라고ㅡㅡ"
막이러셧습니다...
옆에서 아주머님들꼐서,,,
" 만원짜리 내면안되~"
막이러셧습니다...
그냥 친구는 화가나서 만원짜리를 요금통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거슬러 주세요이랬더니...글쎼.........
설마햇지만....
아저씨께서....백원짜리로 90개를 주는거였습니다.........
그것도 사람놀리는 말투로..
" 하나~둘~ 셋‥‥ 구십~ 됫지??"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너무 황당해서...지금 뭐하는거냐고 장난치시냐고 막했떠니
" 지폐가 없는데 어떻게?? "
태연하게 이러시는거엿습니다......
너무황당해서 막 항의를 햇더니.....
그냥 무시하고 막 돈없다고만하시더군요...........
이게말이됩니까........ㅋㅋㅋ
너무황당해서 멍하니 서잇엇더니....
옆에 계신아주머니가 천원짜리로 9처넌을 주시면서
바꿔줄테니까.. 그냥 무시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역시 그돈도 받을 수가 업었습니다....
저와 제친구는 화가치밀러서...
돈제대로 냇는데 더낸것도 열받는데...이게 뭐냐고했떠니
정그러면 자기네 회사와서...확인해보라더군요;;
정말황당해서....
제친구는 화가나서 아저씨 이름뭐냐고 신고한다고 막햇더니...
ㅈㅓ뒤에 적혀있다고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그때도 역시 계속 뒤에서 타고계시던분들이 ...
웅성웅성 되더군요;;
그때 어떤 아저씨께서 내리시면서 기사 아저씨께 한마디 하시더군요
" 어이 기사양반...나이먹은사람이 지금 학생데리고 뭐하는거에요"
그랫떠니 기사 아저씨는 당황한말투로 변명을하려했습니다..
"아..저희도..요금떄메 시에서 ...."
하지만 그 아저씨꼐선 변명할 기회조차 주지않으시고
" 그래도그렇지 나이도 많이 드신양반이...참나 에휴"
이러시면서 내리시는겁니다 ㅋㅋㅋ
그때 좀 통쾌했고 타신분들도 막 웃더군요
그리고 얼마안잇어....내릴 떄가되서...급히 백원짜리 90개를 챙기고
일단내렸습니다...
정말...황당해서....정류장에서..5분동안 멍하니...서잇엇습니다......
이게말이됩니까..........정말
이건 서비스정신이 너무 없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몇일전에 또 2013 을 탓는데..
제친구가 2명이요 햇더니
어른요금을 찍더랍니다 ㅋㅋ
그래서
"저학생인데..."
했더니..
" 아~씨ㅡㅡ 미리 말을 해야지 씨"
이러시는겁니다....하고 그분 얼굴을 봣더니....
그떄 저희에게 백원짜리 90개 주었던 그분이엇습니다;;
어른요금 찍은건 미리말을 못한 저희 잘못이라지만...
아~씨 막이러면서...막 화내는게 황당햇습니다...
정말 ㅇㅣ게왠 악연이지...
암튼...정말 요즘 버스기사 아저씨들 너무...서비스정신이 없는거 같습니다..
손님들보는앞에서 다른 운전자에게 운전제대로안한다고 욕을 하지안나...
초등학교 1~2학년 쯤되는 아이가 카드를 찍었는데 ... 잔액이없자...
무작정 ㄴㅐ리라고 화내는 기사아저씨까지...정말 버스운전기사아저씨들
운전을 배우기전에 서비스정신부터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