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은 잊고 살았었는데...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는데...
그렇게 살다 보니 잊혀지긴 하더라
그런데 말야
정말 우연히
3년만에 회사에서
만나게 되더라...
이렇게 기막힌 우연이 있다니
난 감격에 눈물을 동료들 몰래 흘렸지...
10분전 일이라 아직까지 흥분이 가라 앉질 안항
손이 떨려와...
니들 정말 이 기분 알겠냐??
3년만에 소 0 넷에 접속 성공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