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됐다
어느 국회의원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 : 돈 다 내놔!
국회의원 : 아니, 이 사람이 내가 누군지 몰라..??
강도 : 누군데..??
국회의원 : 이 사람아. 내가 국회의원이야. 국회의원.!!
그러자 강도왈..
“그래?? 잘 됐다. 빨리 돈 내놔 개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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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맨날 노는 것 같다.
▲무슨 돈 쓸 일이 그렇게 많은지 돈이 부족하다는 소리뿐이다.
▲처음엔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하지만 지날수록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면서도 꼭 누구 핑계를 댄다.(국민이 원해서… 남편이 좋아해서…)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 된다. 한마디로 말빨만 좋다.